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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보도]이상득의원,극비 에리카金 만나 |
브로커,‘에리카金 커넥션’정치권 거액흥정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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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희정 기자) ⓒ2007 CNBNEWS | 에리카 김 변호사사건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전서울시장의 형인 이상득 국회 부의장이 지난해 에리카 김변호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일부 정치 브로커들이 에리카 김변호사에게 접근, 이명박 전시장과 관련된 자료를 얻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에리카 김 변호사는 이들 브로커와의 대화를 일절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 브로커들은 이명박 전시장과 에리카 김변호사의 관계 자료를 갖고 있다며 여당과 한나라당 대권후보들에게 접근, 거액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브로커들이 제시한 ‘이명박 전시장-에리카 김 변호사 커넥션’에 대해 일부 루머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권후보 중에 일부는 브로커들이 요구한 거액을 주는 조건으로 이 자료를 건네 받기로 했으나 내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자 급거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 부의장측은 지난해 9월 한나라당 의원단과 함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논의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기 위해 방미했으며 그때 에리카 김 변호사를 만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CNBNEWS는 지난 12일 일부 브로커들과 언론사들이 ‘이명박전시장과 에리카 김변호사 커넥션’에 대해 보도한바 있다.
이 전 시장의 대권도전 검증론과 맞물려 이명박-엘리카 김변호사-김경준커넥션으로 접근하려는 물밑작업이 언론사와 일부 정치권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언론사들은 개별적으로 엘리카 김 변호사와의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대중정권때 대북송금의 핵심 당사자인 김영완씨를 일본에서 만났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소문은 이 전 시장을 겨냥한 음모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실무근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누군가 고의적으로 만들어낸 고도의 치밀한 ‘마타도어’작전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 엘리카 김 변호사는 국내 한 유명 언론사와 이명박 전 시장과의 관계 질문에서 ‘지금은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는 묘한 인터뷰를 한 것으로 미국에서 발행되는 신문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언론사들은 엘리카 김 변호사의 답변에 대해 ‘상황에 따라 대처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언론사들의 재단에 따라 대선의 변수로 떠오를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 유명 월간지는 엘리카 김 변호사 인터뷰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치권에서는 뭔가 엄청난 핵 폭탄발언을 한것 아니냐는 초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엘리카 김 변호사는 월간지의 인터뷰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엘리카 김 변호사 주변에서는 한국언론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며 언론사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서도 구애공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CNBNEWS는 지난 1월26일자에 ‘이명박과 엘리카 김 변호사’관련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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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4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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