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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청춘, 인생 황금시대➷꿈을 꾸지 않는 나라는 망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929년 10월 30일 광주에서 나주로 향하는 통학 열차에서 일본인 중학생 하나가 “한국인은 야만스럽다”라는 말이 문제가 되어 일본인 중학생과 광주고등보통학교학생들의 충돌 사건이 일어났다.결국, 조선 학생과 일본 학생 간의 패싸움으로 번지게 되었고 일본 경찰은 노골적으로 조선 학생을 구타했다. 이후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편파적으로 수사하는 일까지 있었다.조선 학생들은 일본의 억압과 무시에 항일 의식이 커졌고 결국 11월 3일 학생 시위가 시작되었다. 긴급 출동한 경찰은 주동자를 검거하고 시위대를 포위, 해산시켰으나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항쟁을 이어나갔다.참여 학교 수 194개 참여 학생 수 약 54,000명, 구속 약 16,000명, 퇴학 약 580명, 무기정학 약 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대한민국 허리,중산층 잘려 나간다➘”술 권하는 사회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새벽 한 시가 되었는데도 남편은 돌아오지 않는다. 7, 8년 전 남편이 중학을 마치고 결혼하였으나 곧 남편은 동경으로 가대학을 마치고 돌아왔고 같이 있을 시간은 거의 없었다. 남편은 돌아와서 분주히 돌아다니기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책을 읽거나 밤새 글을 쓴다. 때때로 한숨을 쉬고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하고 몸은 나날이 축난다. 아내는 “누가 술을 권했나”를 두고 남편과 이야기를 하게 되나, 부조리한 사회가 술을 권한다는 남편의 말을 아내는 이해하지 못한다. 남편은 말 상대가 되지 않는 아내를 뿌리치며 비틀비틀 나가 버린다.”지금 1920년대 ‘빙허’ 현진건 선생의 ‘술 권하는 사회’로 회귀중이다. 한국인들의 음주량이 러시아의 2배, 미국의 4배에 달한다고 한다.한국인들이 주로 ..

경제 2026.11.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워낭소리’ 들려온다?➬K한우, 세계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조선왕조 500년을 통틀어 첫손 꼽히는 명재상이요 청백리였던 황희(黃喜), 젊은 시절인 고려 말때 하루는 시골길을 걸어가다 보니 한참 떨어진 곳에서 소 두 마리를 부리며 밭을 가는 농부가 있었다. 황희가 가까이 다가가 이렇게 물었다.“여보시오. 그 두 마리 소 말이오. 어느 놈이 더 일을 잘 하오?”어느 소가 일을 더 잘 하거나 말거나 아무 상관이 없었지만 지나가다가 심심풀이삼아 그저 물어보았던 것이다. 그런데 농부가 일손을 멈추고 황희에게 가까이 다가오더니 귀에 대고 속삭이듯 낮은 목소리로 이렇게 일러주는 것이었다.“저기 저 누렁이는 일도 잘 하고 말도 잘 듣지만, 저쪽 검둥이는 일도 잘 안 하고 꾀만 부리면서 말도 잘 안 듣는다우.”황희가 피식 웃으며 말했다.“에이, 여보슈..

경제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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