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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손바닥위에 춤추든 여자, 이제는 ...
번호 : 1437 | 작성자 : 뒤에서 보면 작성일 : 2007-02-11 조회 : 33 추천 : 3 |
박근혜가 우리나라의 친북화에 기여한 공로는 김대중의 다음이라고 할만하다. 왜 노무현이 보다 더 상위서열에 두느냐 하면, 노무현이는 친북정책에 있어서 김정일의 협조를 잘 받지 못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다가 오히려 반북감정을 불러오기도 했기 때문에 박근혜의 다음 순위로 본다.
박근혜의 친북행위는 2000년 6.15방북과 같이 시작한다. 그 당시 방북단에는 야당인사도 포함되게 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한나라당 박근혜 부총재를 위한 안배였고, 박근혜 역시 참여를 강력히 희망했으나, 한나라당 국회의원들, 이회창의 반대로 무산 되었다. 이러한 정황을 보면 그 당시부터 박근혜는 김대중측과 은밀한 접촉이 있었다고 보이며, 햇볕정책과 6.15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고 본다. 2002년에는 김대중 측의 주선으로 북한을 방문하여 반역적인 6.15선언을 7.4남북공동성명과 동일한 반열에 올려놓고 찬양하였고 , 방문 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의 김정일에 대한 후한 평가는 우리나라 국민들을 햇볕정책과 6.15에 대한 환상에 빠지도록 하였다. 그 후 경선의 공정성을 빌미로 한나라당을 탈당하였으나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후 다시 복당한 후 2002년 대선에서 이회창의 대북정책("북한이 군사적 긴장 완화에 노력하면 획기적인 대북 지원을 하겠다")을 ‘"李후보의 북한관을 보면 숨이 답답해질 정도"라며 "그가 정권을 잡으면 대북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려는지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朴의원은 "평화가 완전히 정착되면 그때는 지원이 아니라 남북 교류가 전면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그 전엔 문을 걸어 잠그겠다는건데 이게 무슨 말이냐" ’ 이와 같이 비판하는 것을 보면 박근혜의 김정일에 대한 걱정이 너무 지나치고, 햇볕정책과 6.15선언에 대한 인식이 어떠했는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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