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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12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통신.정보가 막히면 고혈압증후군 일으킨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춤을춰요 모두 앞에서꿈을꿔요 여기서 모두사랑해요 모두 앞에서노래해요 이태원 프리덤이태원 프리덤저 찬란한 불빛 오이태원 프리덤젊음이 가득한 세상이태원 프리덤이젠 여기서 나와이태원 프리덤이젠 여기서 나와이태원 프리덤이태원 프리덤프리덤』2011년 발매된 노래 「이태원 프리덤」지하철을 내리자마자 알싸한 이국의 향기가 코끝에 걸리는 이태원은 다양한 세계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 안의 작은 문화 용광로다.이태원은 조선시대, 남대문을 지나 한양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했던 곳으로 역사적으로도 외국인들이 정보를 공유하던 곳이다. 또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며 미군 사령부가 인근인 용산에 주둔했고, 이로 인해 이태원에 외국 문화가 쉽게 전파되면서 ‘한국 속의 작은 외국’이 탄생하게 되었다.‘나..

사회 2025.05.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 획책‘5.16쿠테타 64년 청산’➽‘6.3 대선’총구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난 1961년 5월 16일 새벽 3시, 제2군사령부 부사령관이던 소장 박정희를 비롯한 육군사관학교출신 일부 장교들이 사회의 혼란을 명분으로 제6군단 포병대, 해병대, 제1공수특전단 등을 동원해 제2공화국을 무너뜨리고 정권을 장악한 ‘5·16 쿠테타’ 그래서 아시아 최초의 무혈혁명인 ‘4.19혁명’이 일어 난지 불과 1년만에 ‘5.16쿠테타’가 발생, 벌써 64년이 되는 해이다. 박정희는 지난 1791년 프랑스 대혁명시절 ‘군사지역의 유지와 분류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계엄을 통해 18년간 장기집권을 해오다 부하에게 암상 당했다. 쿠테타의 주역인 박정희 소장의 딸인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됐다. 5.16쿠테타로 쿠테타 주역이 대통령의 자리에 올라 18년간 장기 집권하고 다시 3..

정치 2025.05.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일제‘치안유지법’인 ‘국가보안법’➽‘6.3대선’後 반드시 폐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제1조 ①국체를 변혁하거나 사유재산제도를 부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결사를 조직하거나 이에 가입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에 처한다.②전항의 미수죄는 벌한다.제2조 전조 제1항의 목적으로 그 목적이 되는 사항의 실행에 관하여 협의를 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에 처한다.제3조 제1조제1항의 목적으로 그 목적이 되는 사항의 실행을 선동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에 처한다.제4조 제1조제1항의 목적으로 소요·폭행 기타 생명·신체 또는 재산에 해를 가할 수 있는 범죄를 선동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에 처한다.제5조 제1조제1항 및 전3조의 죄를 범하게 할 것을 목적으로 하여 금품 기타의 재산상의 이익을 공여하거나 그 신청 또는 약속을 한 자는 ..

사회 2025.05.12

【데일리데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유권자,장기판‘卒’➚‘6.3대선’,붓두껑 심판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는 왜 어리석은 투표를 하는가?’ 역사학자이자 저널리스트 리처드셍크민이 2008년 발간한 서적이다.민주정부와 유권자 모두를 비판한 이책에서 셍크먼은 미국 유권자의 무지를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로 뽑았다.민주주의 체제에서 나라의 수준은 선출된 지도층의 수준에 달려있다. 지도층의 수준을 보면 그 나라의 수준을 알수 있다. 남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고, 그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헌신적인 엘리트들이 나라의 지도층을 형성하고 있다면 그 나라는 위대한 나라다.지난 1948년 5월 10일은 보통, 평등, 직접, 비밀선거라는 민주적인 선거제도를 도입한 최초의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었다. 이 총선거 이후 제헌의회를 구성하여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

정치 2025.05.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지금 어버이는 하루살이 인생이다!”➫苦集滅道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신록이 우거져 가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들어가는 가정의 달이다. 그러나 우리 가정에는 소생하는 생물들처럼 그리 생동감이 넘쳐 보이지 않는다. ‘일자리정부’를 표방한 윤석열 정부가 오는 10일로 집권 3년을 맞기전 독선과 아집으로 국정을 운영하다가 대한민국號를 타이타닉호로 몰아넣어 탄핵, 파면당하고 말았다. 특히 ‘자유시장경제’를 외치는 尹은 부의 양극화를 부추켜 ‘富益富 貧益貧’를 초래했다.25여년전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에서 큰 감동을 준 ‘아버지’란 소설이 생각난다. 한보 기아 사태가 터진 후 경제가 수렁의 늪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을 때 집안의 가장이 가장으로서의 지위를 잃은 채 사회에서 버림받은 줄거리를 지닌 이 소설은 그 때 우리들의 ..

사회 2025.05.08

【데일리메일】윤석열發 쿠데타➫“펜이 칼보다 강하다” 무릎꿇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거울은 맑음을 지키는데 아무런 방해가 없으면 아름다움과 추함을 있는 그대로 비교할 수 있다. 그래서 역사는 거울이라고 한다. 이 역사에 숨겨진 거울을 보고 오늘을 판단하고 내일을 준비한다.그래서 실제 “역사는 되풀이되지 않고 변화하는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러한 역사를 기록하고 비판하는 촉매가 바로 ‘언론’이다.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를 수호해야 한다. 국민의 알권는 정확한 사실을 알아야 하는 권리를 말한다.언론은 힘이 세다. 그래서 제 4의 권력이라고도 한다. 힘 있는 곳에는 감시와 견제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타락하게 돼 있기 때문에다.유엔은 유네스코의 추천을 받아 1993년 12월 20일 유엔 총회에서 많은 나라에서 신문과 다른 미디어에 대한 정부의 억압으로 언론의 독립..

사회 2025.05.0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法위 군림 尹, 철퇴 내렸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저울은 가벼움과 무거움을 있는 그대로 달수 있지만 움직인다면 바르게 달수 없다” 이는 중국법가 한비자가 설파한 것으로 죄와 벌이 균형을 이뤄야 법의 권위가 선다는 뜻이다.법은 저울이자 칼이다. 형평성과 엄정함이 생명이다. 사물이나 현상을 해석할 때 그 기준이다. 어떤 이유로든 잣대가 흔들리면 남을 승복 시킬 수 없다. 한치의 더함이나 뺌없이 법과 양심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4월 25일은 제58회 법의 날이다.지금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일성이 다가온다. 자신을 모르면 자신만 망치는 게 아니라 가족을, 나아가 민족을 괴롭힌다.지금 대한민국은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아니고 빵 하나 훔쳐 먹은 ‘장발장’, 지난 1995년 개봉한 영화 ‘쇼생크 탈출’, ‘빠비용’같은 ..

사회 2025.04.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혈우병 환자, 피 안 멎어 매년 약값 4억 억 억~!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혈우병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병 중 하나로 혈액 안에 특정혈액응고인자가 없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우병은 전 세계에서 1만 명당 1명의 비율로 발생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 우리나라에는 약 2,000여명의 환자가 등록되어 있다. 혈우병은 혈액 내에 있는 혈액응고인자가 결핍 또는 부족한 경우 발생한다. 출혈이 멈추는 데 남들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혈이 되지 않아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며, 아직까지는 완치방법이 없어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허가사항과 급여기준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중증 혈우병 치료제에 대해 관련 학술단체가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혈우병에 있어 유지·예방요법 치료가 표준 치료로 자리 잡은 가운데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최적 용량 및 투여..

사회 2025.04.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쿠데타 침몰한 대한민국號➬‘人乃天’에서 답 찾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유세차 2021년 신축 4월 11일 조선의 철학자 도올 김용옥과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동포들은 천지의 운행 속에서 끊임없는 창조의 대업을 모색하며 우리와 더불어 숨쉬고 있는 하느님께 우리 한민족의 성경인 동경대전이 소귀한 원래의 모습대로 완성되었음을 감히 소고하나이다.바로 102년전 오늘 4월 11일 상해에 있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헌법이 공포되었습니다. 제 1조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함이요. 3조가 대한민국의 인민은 남녀 귀천 및 빈부의 계급이 무하고 일체 평등임이었습니다. 우리의 헌법에 담겨져있는 추상적 보편적 정신은 외래문명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 그 모두가 동학에서 유래된 것입니다.동학은 논리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민족이 광활한..

정치 2025.04.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추락하는 새는 날개가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당신네들, 하늘을 나는 저 새를 보시오, 저 새가 오른쪽 날개로만 날고 있소? 왼쪽 날개가 있고, 그것이 오른쪽 날개만큼 크기 때문에 저렇게 멋있게 날 수 있는 것이오”리영희 선생께서 하신 말씀이다.새는 좌우의 날개로 날고 정치는 보수와 진보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하늘을 날고자 하는 일념으로 나르는 새를 모방하기 위해 새 깃털을 모아 밀랍으로 어깨에 부친 이키루스는 비상을 시작한다.영원히 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태양을 향해 힘차게 날아 올라간다. 태양이 가까워지면서 그는 밀랍으로 부친 날개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주위 온도가 높아지면서 밀랍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추락한다.”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한 일화로 세상이 주는 날개는 언제든지 떨어..

정치 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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