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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대선 하루전 MB 국정원 댓글조작 환생➽‘리박스쿨’실체 밝혀 엄단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과 산업혁명.새마을운동으로 대한민국을 부강하게 만든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왜곡되고 폄하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공부하고 현장탐방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극우 성향 역사교육 단체 ‘리박스쿨(리승만.박정희)’이 조직적인 ‘댓글 공작’을 벌인 의혹이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더욱이 이 단체가 방과후 프로그램인 ‘늘봄학교’를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왜곡된 극우 역사관을 심도록 한 의혹까지 더해져 놀라움을 더한다. ‘ ‘리박스쿨’이 지난해 1월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용산 대통령실을 견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용산 대통령실은 그동안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하면서도 신청 절차를 공개하지 않아 폐쇄적이라는 비판을 ..

사회 04:27:5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대선D-2➚“‘홍의장군’곽재우 還生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614년 5월 인조 반정에 의해 8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참수형에 처하지 않는다는 대명룰을 어기고 참수당한 88세인 정인홍 일파의 사람이 곽재우를 찾아와서 대화하는데 곽재우는 고명 7신은 죽어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에 그 사람이 기뻐하며 왜 그러한지를 말하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7신은 이미 선왕(先王)의 부탁을 받았으니 마땅히 의(㼁)와 함께 죽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아무말 못한 채 구차히 살고 있으니, 그 죄가 크다.’쉽게 표현하자면, 곽재우는 “선왕께서 영창대군을 지키라는 명령을 내리셨는데도 그 자들은 결국 대군을 못 지켰으니 그 죄는 죽어 마땅하다!”라고 말한 것. 이에 그 일파 사람은 매우 두려워했다.곽재우는 1617년 4월 10일, 망우정에서 66세를 일기로 세상..

사회 2025.06.01

【데일리메일】DJ“제2 장보고시대를~”➬바보“세계지도 거꾸로 해서 한반도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어느 역사나 해양을 지향할 때는 번성하고 대륙을 지향할 때는 쇠퇴했다’ 해상왕 ‘장보고’의 어록. 31일는 해상왕 장보고(張保皐)의 청해진 개설 날짜에 맞춰 1996년 정부가 지정한 ‘바다의 날’이다.대한민국은 대륙으로는 중국과 러시아의 2强, 해양으로는 일본 1强으로 둘러싸인 한반도다. 전 세계에서 지정학적으로 가장 불리한 위치에 있는 나라가 한국과 폴란드라고 한다. 강대국들에 포위돼 있는 두 나라가 역사적으로 지도에서 완전히 사라진 적이 있다. 이같이 두 나라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그래서 이 두 나라는 19세기말과 20세기에도 열강의 도가니이었으며 한반도는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긴 분단국가의 운명을 지고 있다.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대한민국, 살..

사회 2025.05.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네번째 금리인하➘부동산vs가계부채,풍선 엄습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불룩 튀어나오는 ‘풍선효과’라는 말은 남미 국가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마약 생산 및 유통을 근절하려는 미국 정부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마약 제조 및 밀매, 돈 세탁등의 거점이 상대적으로 단속이 약한 지역으로 그때그때 옮겨다는 현상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데서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대선을 닷새 앞두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했다.금통위는 29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연 2.50%로 낮췄다. 작년 10월 이후 7개월 사이 네 번째 인하다.민간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부진으로 이미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 분기보다 뒷걸음쳤고, 미국발 관세전쟁 등의 영향으로 수출까지 불안한..

경제 2025.05.3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6.3 대선’총구➨“난 투표하는 여자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내게 필요한 살아 잇는 길동무는 자기 자신을 따르고자 나를 따르는 내가 가는 곳으로 나를 따라오는 자다” ‘신은 죽었다’고 한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는 “인간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그가 건너가는 존재이며 내려가는 존재라는 데 있다”고 해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이류를 밝혔다.니체는 많은 여성주의자(feminists)에 의해 여성혐오주의자(misogynist)로 취급되어 왔다. 그리고 사실상 니체가 하고 있는 여성에 대한 여러 가지 언급들 가운데 그러한 혐의를 받을 만한 것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서양 철학사에서 등장하는 철학자들 중 니체만큼 명시적으로 여성에 대한 논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는..

사회 2025.05.2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바보야, 학교는 죽어 가고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학교는 이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끼어들어 하나님의 뜻과는 달리 말을 참 듣고 잘 보인 자에게는 좋은 선물, 즉 튼튼한 동앗줄을 내려주고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나쁜 선물, 즉 썩은 동앗줄을 내려주는 교회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이런 의미에서 인간의 잠재력을 개발해주고 전인적인 인간으로 키워준다는 본래의 사명을 상실한 학교는 이제 죽었다.』니이체가 말한 “神은 죽었다”처럼 E. 라이머가 말하는 「학교는 죽었다」고 선언했다.오늘날에는 직업 선택을 비롯한 거의 모든 선택이 학교를 얼마나 다녔느냐애 따라 결정된다. 학려에 따라 봉급수준이 결정되고 그 사람이 앞으로 생활해 나갈 영역과 교제 할 수 있는 사람들의 범위, 즉 그의 모든 生의 양식이 결정된다.대학교 졸업장이 있어야 대기업에 ..

사회 2025.05.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우산 셋 나란히 걸어간다➘노란우산 찢어졌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빨간 우산 파란 우산 찢어진 우산∼’ 학창 시절 불렀던 동요가 입가에 맴돌았던 빨간 우산, 노란 우산이 걸어간다. 소상공인들, 찢어진 노란우산으로 비를 쫄딱 맞고 걸어가고 있다.경기 침체로 대출 부담 때문에 문을 닫는 소상공인들이 급증하고 있다.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1∼4월 노란우산 폐업 공제금 지급 규모는 6천72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천443억보다 11.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다. 코로나19 유행 첫해인 2020년 같은 기간(2천635억원)의 두 배를 웃돈다. 신청 건수는 4만2천730건으로 지난해(4만2천888건)와 비슷했고, 2020년(2만9천631건)의 1.4배가 넘었다..

경제 2025.05.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널문다리, 8년간 자물통!➬‘6.3선거’,백범‘38선 베게 삼아 통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고려사』와 『조선왕조실록』에는 지금 판문점은 개성부(開城府) 판문평(板門平)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이 부근에 널문다리(門橋)가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설과 이 마을에 널판지로 만든 대문(널문)이 많았기 때문에 ‘널문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임진왜란 당시 선조의 피난을 돕기 위해 백성들이 임진강에 대문 널빤지로 다리를 만든 것에서 유래한 널문리를 한자로 고쳐 쓴 판문교(板門橋)라고 불렀다.‘개성군면지’에 의하면 판문교는 개성쪽에서 널문리를 지난 지점에 위치한 것으로 되어 있다. 6·25전쟁 직전 널문리는 경기도 서북쪽의 장단군 진서면 선적리(仙跡里)와 개풍군(開豊郡) 봉동면(鳳東面) 침송리(針松里)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농촌 마을이었다.그러나 휴전회담이 이곳에서 진행되면서..

사회 2025.05.2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보수정권‘참사공화국’➨MB‘천안함’&근혜‘세월호’&尹‘이태원’‘제주항공’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994년 10월 성수대교 중간 부분이 무너져 다리 위를 지나던 버스와 차량들이 그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로 등교하던 무학여고 학생 등 3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그로부터 8개월 뒤인 1995년 6월에는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502명이 숨지고 937명이 다쳤다.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모두 부실 공사 혹은 허술한 안전 관리로 발생한 ‘인재’임이 드러나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다.2003년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으로 사망자 192명, 부상자 151명 등 343명의 사상자가 났고 1993년 10월에는 전북 부안 인근 해역에서 서해 훼리호 침몰 참사로 승객 292명이 목숨을 잃었다.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가장 가까운 대형 참사로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가 꼽힌다. ..

사회 2025.05.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바보야, ‘6.3대선’서 ‘분홍장미’ 만개하자꾸나!”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앞만 (바)라 (보)고 살았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 민주주의를 위해, 국민통합의 정치를 위해,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온 몸을 던졌던 그가 서거한지 16주년(서거:2009년 5월 23일)이자 임진왜란 425년이다.일국의 전직 국가원수가 자살을 택한 것은 세계적으로 유일하다. 프랑스 작가 에밀 뒤르켐이 쓴 1897년 저서‘자살론’에 따르면 먼저 이기주의적 자살은 사회적 통합 정도가 낮고 개인과 사회의 결속이 약하거나 깨졌을 때 흔히 나타난다고 한다. 일상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독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자살이 이 유형에 속한다.아노미적 자살은 사회적 규제가 부족할 때 많이 나타난다. 즉 지금까지 안정되어 있던 가치관이나 사회 규범이 와해되는 상황에서 흔히 나타나는 자살 유..

사회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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