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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16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동학혁명 130돌➫尹척결후 民草 부활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 때를 만나서는 천하도 힘을 합하더니 / 時來天地 皆同力운이 다하니 영웅도 어쩔 수 없구나 / 運去英雄 不自謨 백성을 사랑하고 정의를 위한 길이 무슨 허물이야 / 愛民正義 我無失 나라를 위한 일편단심 그 누가 알리 / 愛國丹心 誰有知”1895년 3월 29일 죽기 전 ‘녹두장군’ 전봉준은 시 한 수를 지어 자신의 회한을 읊었다.15일로 130년을 맞는 동학혁명은 기존 조선 양반 관리들의 탐학과 부패, 사회 혼란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가, 1882년(고종 19년) 전라도 고부군에 부임된 조병갑의 비리와 남형이 도화선이 되어 일어났다.갑오농민전쟁이라고도 부르는 동학혁명은 기존 조선 양반 관리들의 탐학과 부패, 사회 혼란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가 일어난 순수 혁명이다.“새야 새야 파랑새..

정치 2025.02.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사회출생 미신고 영유아 2720명 중 37명 사망➷14년간 828명 사라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새 생명이 태어남을알리는 아기 울음소리이 세상 그 어느 것과도바꿀 수 없는 보배스런 외침천진난만한 울음소리얼굴에 띈 엄마 찾는애절하고 소중한 몸짓엄마는 널 가슴에 담는다열 달 동안 탯줄 하나로엄마사랑 받았던 기억이젠 인간 본능적 감각에엄마 젖 찾아 사랑을 나눈다배고프면 소리 내어 울고엄마사랑에 잠을 자다오뭘 찾아 어떤 길을 가려기에저렇게 평화스럽게 잘까?담장을 넘는 아기 울음소리세상은 널 미래의 꿈이라 한다.』강 신 철 시인의 ‘아기 울음소리’이다. 이러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끊길 상황으로 꼬마유령 ‘캐스퍼’가 되어 가고 있다.이러한 극한 상황에서 정부가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안된 영유아 2720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37명은 이미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재가 파..

사회 2025.02.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發‘계엄령 선포’➘“한국경제號, 추락하는 것 날개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하늘을 날고자 하는 일념으로 나르는 새를 모방하기 위해 새 깃털을 모아 밀랍으로 어깨에 부친 이키루스는 비상을 시작한다.영원히 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태양을 향해 힘차게 날아 올라간다. 태양이 가까워지면서 그는 밀랍으로 부친 날개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주위 온도가 높아지면서 밀랍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추락한다.”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한 일화로 세상이 주는 날개는 언제든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난데없는 그놈의 윤석열發‘계엄령 선포’ 때문에 한국경제號가 추락하는 것에 날개 없다.12·3 비상계엄 선포가 고용에까지 악영향을 끼쳤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감소세로 전환했는데, 이는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면 15년 만에 처음..

경제 2025.01.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헌정사상 첫 구속➫세계민주주의 꽃!!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만일 국민 여러분이 헌법 개정안에 찬성치 않는다면 나는 이것을 남북 대화를 원치 않는다는 국민의 의사 표시로 받아들이고 조국 통일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것임을 아울러 밝혀 두는 바입니다”1972년 박정희 대통령은 국회를 해산시키고 비상계엄령을 선포한다. ‘10월 유신’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헌법 개정에 대한 국민투표를 그해 11월21일에 실시, 12월27일 유신헌법을 공포함으로써 유신체제의 공포가 시작된다.그러나 연세대 박명림 교수는 지난 2011년 3월1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5.16쿠데타 50년 학술대회에서 “한국은 박정희 대통령의 10월17일 유신 계엄령의도, 집권 연장과 체제 강화계획에 대해 미국에 알리기도 전에 평양에 통지했다. 국가안보와 안정이 유신쿠데타의..

정치 2025.01.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푸른뱀’석열,전두환 還生없다!➽새해 기네북 등록 NO!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푸른 뱀의 해인 2025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김정은 북조선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에서 대규모 신년 경축 공연을 열었다고 한다.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전날 밤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김 위원장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과 정치국 위원을 비롯한 당정 간부, 무력 기관 지휘관, 노력 혁신자 등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평양에 체류하는 해외동포들도 공연을 봤다고 한다.그러나 새해 발표한 남한의 대통령 신년사는 헌정사상 첫 없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통치권자의 자리가 공석중이기 때문이다.공석중인 통치권자는 지금 대한민국 헌법 제 1조를 뭉개며 대원군의 퇴로로 회귀하려고 한다. 마치 일 황국치하속으로 침몰하는 대한제국의 말로다.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수색영장..

사회 2025.01.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탄핵 이끈 ‘아줌마부대’➫행주치마 촛불로 ‘대한민국號’구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아줌마’는 고문헌에는 ‘아자마(아ᄌᆞ마)’로 나와 있다. 이 ‘아자마’는 ‘아자(소(小)’와 ‘마(모(母)’가 결합된 것이라고 한다.세월이 흐르면서 동네 여인을 아줌마로 부르게 되었었다. 파출부 아줌마, 가게 아줌마, 옆집 아줌마 등으로 변하면서 일반적인 여성을 지칭하게 되었고, 그것이 요즘은 제3의 성을 나타내는 파격적인 단어로 변한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아줌마’라고 부르면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다.‘남녀 양성 간에 놓인 정치적 관계’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는 ‘성의 정치’. 1960년대의 미국은 격동기였던 시기에 밀렛이 만들어 낸 말이다.성차별이라는 두꺼운 벽에 갇혀 있으며 ‘2등 시민’으로 정의되고 있던 여성들 역시 이러한 격동 속에서 자신에 대해 ..

사회 2024.12.22

【데일리메일】헌재 훼방꾼 국민의힘, ‘국민의 짐’ 아니 ‘국민의 적’!➽설국열차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도자란 마치 그의 그림자처럼 민중과 연결시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문제이다. 그것이 곧 권력이다. 민중은 권력을 쟁취하였으며 이제는 그것을 장악하고 있다. 지도자가 권력을 추구하기 위해 행한 투쟁은 진정한 마음에서 시작해야 한다. 과거의 부정을 제거하고, 낭비가 심하고 비효율적인 경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 수단을 얻고자 하며,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북지를 마련 해주며 또한 국가의 권위를 다시 세워야 한다. 그래야 민중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원리가 성립된다.지금 국민의힘은 탄핵된 尹을 보호하기 위해 나폴레옹 앞에 둔 입법의회와 스탈린을 앞에 소비에트의 노동평의회로 전락하며 ‘국민의 짐’ 아니 ‘국민의 적’으로 돌아서고 말았다.국민의힘이 공석인 국회 추천 헌..

정치 2024.12.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검사외전’,이재명 무죄 후폭풍➽2016년 11월26일 박근혜 촛불 재점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지난 2016년 2월에 개봉돼 화제를 불러온 한국 코믹영화‘검사외전’ 『타고난 카리스마로 한국 조직사회에서 급부상하고있는 영동파 두목 계두식. 명동파를 접수하고 조직수뇌부들과 처음으로 회의를 하게된다. 그러나 인터넷, IP, 코스닥 등 아무것도 알아들을 수 없는 초라한 두식. 울적한 마음으로 부하들과 술자리를 하던 중 깡무식 대가리 왈 “형님, 윤동주 아십니까? 저 상두놈이 자꾸 윤동주를 얘기하는데 같잖어 죽겠..

사회 2024.11.2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小雪아닌 김치국 마시는 尹‘小說’➽박근혜 탄핵 촛불 재점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4절기의 스물한째는 소설(小雪)엔 김장을 준비할 때다. 소설은 눈이 적게 온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소설 추위는 빚내서라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첫얼음이 얼며, 첫눈이 오기 시작한다. 11월 22일 ‘김치의 날, 식품 중 유일한 법정기념일이다. 지난 2월 ’김치산업진흥법‘ 개정을 통해 지정됐다.사람은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의 섭취가 필요한데 채소는 곡물과 달라서 저장하기가 어렵다. 물론 채소를 건조시켜 저장할 수는 있지만 건조시키면 본래의 맛을 잃고 영양분의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그래서 채소를 소금에 절이거나 장·초·향신료 등과 섞어서 새로운 맛과 향기를 생성시키면서 저장하는 방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렇게 개발된 우리 고유의 식품이 바로 김치이다.발효된 김치에..

사회 2024.11.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이 밤 다가도록 타오른 촛불➨‘박근혜 부메랑’ 尹탄핵 還生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소리 없이 어둠이 내리고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 아래 흔들리며내 마음 사로잡는데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이 밤이 다 가도록』가수 정태춘이 1978년에 발표된 ‘촛불’의 가사다.장안을 비롯해 다시 촛불이 이 밤이 다 가도록 타오르고 있다.“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 조용필의 노래 ‘촛불’이 박근혜 탄핵의 촛불 8년만에 다시 타오른다!‘윤 정권 퇴진 집회’로 비좁은 집회장에서 경찰·시민 충돌, 부상 14명이 발생, ‘제 2의 이태원 참사’로 ..

사회 202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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