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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3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쿠데타 침몰한 대한민국號➬‘人乃天’에서 답 찾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유세차 2021년 신축 4월 11일 조선의 철학자 도올 김용옥과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동포들은 천지의 운행 속에서 끊임없는 창조의 대업을 모색하며 우리와 더불어 숨쉬고 있는 하느님께 우리 한민족의 성경인 동경대전이 소귀한 원래의 모습대로 완성되었음을 감히 소고하나이다.바로 102년전 오늘 4월 11일 상해에 있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헌법이 공포되었습니다. 제 1조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함이요. 3조가 대한민국의 인민은 남녀 귀천 및 빈부의 계급이 무하고 일체 평등임이었습니다. 우리의 헌법에 담겨져있는 추상적 보편적 정신은 외래문명에서 유래된 것이 아니라 그 모두가 동학에서 유래된 것입니다.동학은 논리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민족이 광활한..

정치 2025.04.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추락하는 새는 날개가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당신네들, 하늘을 나는 저 새를 보시오, 저 새가 오른쪽 날개로만 날고 있소? 왼쪽 날개가 있고, 그것이 오른쪽 날개만큼 크기 때문에 저렇게 멋있게 날 수 있는 것이오”리영희 선생께서 하신 말씀이다.새는 좌우의 날개로 날고 정치는 보수와 진보가 조화를 이뤄야 한다.“하늘을 날고자 하는 일념으로 나르는 새를 모방하기 위해 새 깃털을 모아 밀랍으로 어깨에 부친 이키루스는 비상을 시작한다.영원히 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태양을 향해 힘차게 날아 올라간다. 태양이 가까워지면서 그는 밀랍으로 부친 날개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주위 온도가 높아지면서 밀랍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추락한다.”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한 일화로 세상이 주는 날개는 언제든지 떨어..

정치 2025.04.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트럼프發‘원스톱쇼핑’뒷담화➘방위비분담금 대신 LNG 구매.알래스카 투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원스톱 쇼핑(one-stop shopping), 단일 창구 종합 처리 또는 일 회 방문 종합 처리. 일반적인 의미로는 다양한 서비스를 단일 창구에서 접수하여 종합 처리하거나, 관청에서의 민원 사항을 단일 창구에 일 회 방문하면 종합 처리하여 결과를 통보해 준다는 의미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통화하면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문제를 거론했다. 동시에 “원스톱 쇼핑”을 선호한다며, 9일 한국에 발효된 25% 상호관세를 통상·산업·안보 등 다른 현안과 포괄적으로 협상할 것을 요구했다. 트럼프는 대한 무역적자와 관세, 조선,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의 대량구매, 알래스카 가스관 합작사업, 방위비 분담금 문제 등을 논의했..

정치 2025.04.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 푸들’ 국민의힘, 개헌 꼼수➘‘게놈’ 아닌 ‘개놈’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라의 엄중한 위기 상황을 깨닫고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싸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이 나라와 미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다. 오늘의 현실이 힘들어도 결코 좌절하지 마시고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시라”(4월6일)현재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머물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향해 메시지를 내며 ‘관저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尹은 이날 변호인단을 통해 “”며 국민변호인단을 향해 이 같은 메시지를 냈다. 지난 4일 파면 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는 입장을 낸 뒤 두번째 낸 메시지다. 국민변호인단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탄핵을 반대하는 취지로 모인 시민모임으로 지난 2월13일 출범했다.또 尹은 ..

정치 2025.04.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수구꼴통‘핵무장론’이 ‘민감국가’지정 불러오고 말았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 “대한민국은 핵무장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빠른 시일 내에, 심지어 1년 이내에도 핵무장을 할 수 있는 그런 기술 기반을 갖고 있다”탄핵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23년 4월 28일(현지 시간) 미국 국빈 방문중 하버드대학교 연설에서 이같이 말한 바 있다.그러나 尹과 ‘국민의힘’등 일부 극우세력들이 전술핵 재배치와 핵무기 개발 등 이른바 ‘핵무장론’으로 인해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Sensitive Counrty)로 분류되고 말았다.민감국가로 분류되면 원자력·인공지능(AI) 등 미국 첨단기술 분야와의 교류·협력이 엄격히 제한된다. 한국이 미국 정부에 의해 민감국가로 분류되는 것은 사상 초유의 일이다. 이를 두고선 최근 한국에서 대두되고 있는 ‘핵무장론’에 제동을 걸기 ..

정치 2025.03.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내란수괴 우두머리’尹, 45년만에 김재규 장군으로 환생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끝으로 나의 부하들은 착하고 순한 양 같은 사람들입니다. 무조건 복종했고 선택의 여유나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저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저 하나가, 중앙정보부장 지낸 사람이 총책임 지고 희생됨으로써 충분합니다. 저에게 극형을 주고, 나머지는 극형만 면해 주도록 부탁합니다. 특히 박 대령은 단심이라 가슴 아픕니다. 매우 착실하고 결백하며 가정적인 사람입니다. 청운의 꿈이 있던 사람입니다. 군에서 곤란하더라도 여생을 사회에서 봉사 할 수 있도록 극형을 면해 주시기 바랍니다.”1979년 12월 19일 육군본부 비상계엄 보통군법회의 법정에서 김재규의 1심재판 ‘최후 진술’이다.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취소한 사유는 구속..

정치 2025.03.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최상목 뒷담화, 완장찬 ‘똠방각하’➘‘분노 바로미터’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완장찬 점령군?’腕章文化는 권위 의식이나 특권 의식이 만연해 있는 사회문화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1966년 8월 18일 베이징 중심부 톈안먼광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만 인의 ‘혁명적 대중’에 의한 프롤레타리아 문화대혁명 축하대회가 열렸다. 『마오 주석 어록』을 손에 들고 붉은 완장을 찬 홍위병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어 “무산계급 문화대혁명 만세”, “마오 주석 만세”를 외쳤다. 마오쩌둥과 린뱌오, 저우언라이 등의 지도자가 모두 나와 홍위병을 맞이했고, 마오는 홍위병 대표에게 홍위병 휘장을 수여했다. 8월 20일 밤 홍위병 시위대는 톈안먼광장에서 베이징의 번화가인 왕푸징(王府井, 왕부정)으로 이동해 ‘광란의 파괴’를 시작했다. 중국의 유서 깊은 전통적인 사적지나 골동..

정치 2025.03.0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최상목 뒷담화, 완장찬 ‘똠방각하’➘‘분노 바로미터’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완장찬 점령군?’腕章文化는 권위 의식이나 특권 의식이 만연해 있는 사회문화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1966년 8월 18일 베이징 중심부 톈안먼광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만 인의 ‘혁명적 대중’에 의한 프롤레타리아 문화대혁명 축하대회가 열렸다. 『마오 주석 어록』을 손에 들고 붉은 완장을 찬 홍위병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어 “무산계급 문화대혁명 만세”, “마오 주석 만세”를 외쳤다. 마오쩌둥과 린뱌오, 저우언라이 등의 지도자가 모두 나와 홍위병을 맞이했고, 마오는 홍위병 대표에게 홍위병 휘장을 수여했다. 8월 20일 밤 홍위병 시위대는 톈안먼광장에서 베이징의 번화가인 왕푸징(王府井, 왕부정)으로 이동해 ‘광란의 파괴’를 시작했다. 중국의 유서 깊은 전통적인 사적지나 골동..

정치 2025.03.0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미네르바 부엉이,황혼後 날개편다”➽“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미네르바(Minerva), 지혜와 군사 전술을 관장하는 로마의 여신이자 예술, 무역, 전략의 후원자이다.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헤겔은 그의 저서 《법철학》(Grundlinien der Philosophie des Rechts, 1820년) 서문에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이 저물어야 그 날개를 편다”라는 유명한 경구를 남겼다.원래 미네르바의 신조는 까마귀였다.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 제2권 6장에 따르면 까마귀는 미네르바의 비밀을 누설한 죄를 짓고 신조의 자리를 부엉이에게 내주었다고 한다. 그 부엉이는 원래 레스보스 섬의 뉘티메네였는데, 전설에 따르면 자신의 아버지와의 통정의 죄로 인해 부엉이가 되었으며, 이 사실에 대한 부끄러움으로 사람들의 눈이 있는 낮에는 웅크리고 있..

정치 2025.03.0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2.28’ 65년➬‘개헌’꼼수 아닌 ‘바나나 공화국’ 엑소더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류 역사이래 이런 강압적이고 횡포한 처사가 있었던고, 근세 우리나라 역사상 이런 야만적이고 폭압적인 일이 그 어디 그 어느 역사책 속에 끼어 있었던가?오늘은 바야흐로 주위의 공장 연기 날리지 않고 6일 동안 갖가지 삶에 허덕이다 모이고 모인 피로를 풀 날이요, 내일의 삶을 위해 그 정리를 하는 신성한 휴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하루의 휴일마저 빼앗길 운명에 처해있다.「중략」우리는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위하여 누구보다도 눈물을 많이 흘릴 학도요, 조국을 괴뢰가 짓밟으려 하면 조국의 수호신으로 가버릴 학도이다. 이 민족애의 조국애의 피가 끓는 학도의 외침을 들어 주려는가? 우리는 끝까지 이번 처사에 대한 명확한 대답이 있을 때까지 싸우련다. 이 민족의 울분, 순결한 학도의 ..

정치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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