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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형도 본격 대통령 만들기 시동

능산선생 2007. 3. 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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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형도 본격 대통령 만들기 시동
李-YS연대속에 이상득의원 부부동반 부산방문
김원섭 기자 / 2007-03-14 11:10:46

ⓒ2007 CNBNEWS
‘자~이젠 부산 점령이다’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가진 출판기념회에서 사실상 '대선 출정식'을 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영남지역 지지 지반 굳히기에 들어가는 한편 또 다시 호남으로 이동하는 등 동서 연행을 계속하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이전시장의 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도 합류, 동생 대통령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히 김영삼 전대통령진영의 우근으로 확보한 이 전시장캠프는 박근혜 전대표와 오차범위에서 나서고 있지만 20%이상의 지지율차이를 벌여야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영남지역의 공략에 나섰다.

ⓒ2007 CNBNEWS
이 전시장 캠프는 영남지역을 북측과 남측으로 나눠 지지율 굳히기에 들어갔으며 우선 이 전시장은 고향이자 박전대표의 고향인 경북축을 훌터 내려가는 한편 이전시장의 형인 이상득국회부의장, 이재오의원등 캠프측은 향도인 부산에서 표밭 다지기에 들어가 이전시장과 캠프측은 부산에서 합류한다.

지구당 차원의 행사에 이 전시장 최측근들이 한꺼번에 자리를 함께 하는 것을 이례적으로 보고 있다.

이 전 시장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과 부인 김윤옥 여사, MB 캠프의 좌장격인 이재오 최고위원은 14일 오후 2시 금정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나라당 박승환 의원 의정보고회 겸 당원교육대회에 나란히 참석해 축사 등을 했다.

ⓒ2007 CNBNEWS
특히 이재오 최고위원은 이날 부산 외에 울산과 경남을 찾는 등 부울경 조직 점검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들 캠프는 이 전시장이 18일 저녁 부산지역의 한 지지세력 창립 모임에 참석한는 것으로 1차적인 영남 표심잡기를 마무리 한다.

이 전 시장은 이날 오후 7시 국제신문 대강당에서 열리는 '부산파워리더스'(BPL) 창립 총회에 참석, 특강을 하고 지역 인사들을 다수 만날 예정이다.

이날 창립식을 갖는 BPL은 김호남 변호사와 서국웅 부산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으며 법조인 의료인 금융인 대학교수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http://www.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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