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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눈물,용의 눈물 아닌‘歸去來辭’종결

능산선생 2011. 8.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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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 눈물’,‘용의 눈물’아닌‘歸去來辭’종결”
“악어의 눈물로 보궐선거 혈세낭비‥국민 두번 죽인다
2011년 08월 24일 (수) 20:01:58 김진의 기자 infinew3@newsplus.kr
   
오세훈 서울시장이 182억원의 국민의 혈세를 투입하면서 감행한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귀거래사(歸去來辭)로 돌아왔다. 이제 오시장이 흘린 눈물을 스스로 거둬들일때가 왔다. 오시장의 오만이 악어의 눈물로서 보궐선거을 불러와 혈세를 낭비하고 국민을 두 번 죽이는 꼴이다.

그는 지난 21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실패하면 시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에게 암살된 날인 10월26일에 시장보궐선거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오시장의 눈물은 주민투표 182억원의 혈세 낭비뿐만 아니라 그가 내뱉은 시장사퇴로 인해 또다른 182억원의 혈세를 낭비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으며 국론분열까지 불러와 이제 대한민국은 복지포퓰리즘 공화국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분노는 분노를 낳는다는 사실을 이번 선거에서 나타났다. 정치척인 분노의 바이러스는 정치역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천체로 확산되고 가정까지 침투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분노의 공화국'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이날 치러진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개표요건인 투표율 33.3%를 넘기지 못하면서 무산이 유력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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