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양날의 검’ 소셜 미디어➘FOMO 자신 안녕 희생!?

능산선생 2025. 6. 29. 05:15
728x90
반응형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630일은 소셜 미디어의 날소셜 미디어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관점 등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방화된 온라인상의 콘텐츠.

소셜 미디어는 사람들이 연결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켜 먼 거리에서도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했다. Instagram, Facebook, Twitter, TikTok과 같은 플랫폼은 관계를 발전시키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락을 유지하며, 공통 관심사를 가진 커뮤니티를 찾는 데 필수적인 도구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외딴 지역이나 고립된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소셜 미디어는 인간 상호 작용의 생명선을 제공하여 지리적 장벽을 허물고 글로벌 우정의 기회를 창출했다.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경험을 공유하고, 이정표를 축하하고, 실시간으로 서로를 지원하여 소속감과 정서적 연결을 키울 수 있다.

소셜 미디어는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심지어 직업 기회까지 제공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삶에 지속적으로 존재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더 우려되는 주제다.

소셜 미디어도 불안을 조장하는 역할을 한다. 끊임없는 알림 흐름과 최신 정보를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긴박감과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종종 실종에 대한 두려움”(FOMO)이라고도 하는 이 현상은 사용자가 때로는 자신의 안녕을 희생하면서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만든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뉴스, 의견, 개인 업데이트는 개인을 압도하여 특히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정신적 피로와 무력감을 유발할 수 있다. 사이버 괴롭힘과 온라인 괴롭힘은 이러한 문제를 더욱 악화시킨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익명성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일부 사용자는 다른 사용자에게 유해한 댓글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그러한 행동의 피해자는 종종 고조된 불안, 우울증, 자존감 감소 등 심각한 정서적 고통을 경험한다. 반면에 소셜 미디어는 정신 건강을 지원할 수 있는 잠재력도 있다. 이는 인식 캠페인, 동료 지원 그룹, 정신 건강 자원에 대한 접근을 위한 플랫폼이 될 수 있다. 많은 사용자는 특히 정신 건강 문제를 다루는 사용자의 경우 긍정성과 이해를 촉진하는 커뮤니티에서 위안을 찾았다.

소셜 미디어 사용과 수면 패턴 사이의 관계는 정신 건강 영역에서 점점 더 많이 논의되는 주제다. 화면에서 방출되는 청색광은 수면 조절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할 수 있다. 이러한 방해로 인해 사용자가 잠들거나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잠을 자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소셜 미디어의 중독성으로 인해 사용자가 밤늦게까지 끝없는 콘텐츠 스트림을 소비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둠스크롤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수면 부족의 영향은 다음날 피곤함을 느끼는 것 이상으로 확장된다.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 증가, 인지 기능 저하, 불안 및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장애 위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제 많은 플랫폼에는 사용자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화면에 대한 노출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야간 모드또는 화면 시간 추적기와 같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설정하거나 취침 시간 루틴을 만드는 등 건강한 습관을 장려하는 것도 소셜 미디어가 수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방지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소셜 미디어와 수면 사이의 상호 작용을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은 정신적, 정서적 웰빙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