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손학규,공천싸움 피터지는 속 강대국외교중”

능산선생 2012. 3. 12. 05:53
728x90
반응형

지금 국내에서는 ‘4.11총선’를 놓고 18대 대통령 유력후보들이 피터지는 싸움을 하고 있는 후보군에 속하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태평양 건너서 강대국 외교를 펼치고 있다. 특히 차기 대통령은 긴장된 남북관계를 풀어 통일을 지반을 다지는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어 손 전대표의 행보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인 박근혜 의원은 총선 공천문제로 새누리당의 사면초가로 몰고 가고 있다. 박 의원의 이같은 행보는 새누리당을 두누리당으로 2분할 위기에 처해 있고 특히 친 이명바계 말살은 또 다른 반대급부를 불러오고 있다.

 

이와관련,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한때 대선주자였던 정운찬 전 총리를 독대한 것으로 알려져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친 MB당 만들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공천에서 탈락한 친이계 의원들은 탈당 독자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공천에 성공한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의원등도 반 박근혜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박근혜의원이 이끄는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패할 경우 새로운 당을 창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신당은 친인척 비리의 보호구역등 이 대통령의 퇴임후 안전 장치역할로 작용할수 있어 비난의 여론을 받을 수 있다.

 

이같은 여권의 복잡한 역학관계속에 대선후보중 한사람인 손학규의원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박지원등 호남출신들의 반대속에서도 야권통합을 완성한 손의원은 총선등 국내 정치에는 손을 놓고 미국으로 건너가 강대국 외교를 펼치고 있다. 특히 북미관계 개선의 조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북측인사들이 워싱턴을 방문하고 있어 이들과의 간접적 외교를 통해 장래 대한민국의 리더십인 통일외교를 강화하고 있다.

 

영국옥스퍼드 대학박사로 교수 정치인 도지사등을 거치고 학생시절부터 반독제로 고문등 감옥살이로 민주주의 투쟁가였던 그는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통역이 필요치 않은 강대국외교를 하고 있다는 평이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18대 대통령과 관련, 경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금융 인구등 중심지에서 대통령이 나와 동서화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와관련, 최근 대선 출마에 대한 참석자의 질문이 나오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올해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한 뒤 "사회통합, 정치통합, 남북통합이 (민주당의) 차기 집권전략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손 전 대표는 청주에서 열린 ‘충북 민주희망포럼' 초청 강연회에서 "정치권에서 공천을 둘러싼 불협화음은 흔히 있는 일"이라며 "민주당은 이런 상황에 대해 국민이 보내는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더 낮은 자세로 통합을 이룰 당시의 마음을 지켜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ㆍ진보진영이 하나가 돼 차별과 양극화를 조장하는 세력, 남북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을 물리치고 화합과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에서 당과 후보가 원하는 곳, 내가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말해 총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대선 출마에 대한 참석자의 질문이 나오자 손 대표는 "올해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한 뒤 "사회통합, 정치통합, 남북통합이 (민주당의) 차기 집권전략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18대 대통령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명박대통령이 친인척 비리와 측근비리로 집권력이 추락하면서 권력누수가 심화되자 차기 대통령이 5년의 국정을 어떻게 이끌지에 대한 리더십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있는 상황에서 이같이 말해 주목으로 끌고 있다.

 

말로만 ‘중도실용’, ‘서민정치’등으로는 유권자의 표심을 잡지 못하게 돼 국민과 역사에 합치한 정치를 펼때만이 선거에서 승리할수 있다.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도 국민과 역사를 합치는 리더십을 보여줄 때 양대 선거를 거머쥘수 있다.

 

이와 관련,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9일(현지시간) "공천은 국민과 역사를 보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시라큐스대학 주최 한반도 세미나에 참석중인 손 전 대표는 이날 행사장인 밀레니엄 플라자 호텔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최근 민주당의 공천 문제에 대해 "국민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과 역사가 합쳐지는게 시대정신"이라고 전제한 뒤 "공천을 하게 되면 욕을 먹게 돼있지만 국민들로부터 지탄받는 사람들로부터 욕먹는 것은 당연히 받아야한다"면서 "그런 욕도 안 받으려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국민을 보고 하지 않고 자기를 보고 하고 있다"면서 "격변기 소용돌이 속에서 우중정치 현상도 있지만 거기에 편승하면 그것은 역사나 시대정신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공천작업이 계파간 이해에 얽혀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손 전 대표는 10일(현지시간) "북한과 미국 간의 관계가 생각보다 빨리 개선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행정대학원인 맥스웰스쿨과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공동주최한 한반도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손 전 대표는 이날 맨해튼에서 뉴욕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미나에 참석한 북미 관계자들의 움직임과 태도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손 전 대표는 "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미국을 방문하고, 미 정부는 그에 대해 비자를 내주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면서 "미국 정부 당국자는 세미나에 없었지만 존 케리 미 상원 외교위원장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http://www.dailymail.kr/news/article.html?no=382>

 

Copyright @2009 MyMedia Corp. All rights reserved.

 

데일리메일 배너
 
 
Home > 기사내용
 
  글자크기조정 크게작게 인쇄 스크랩 메일 리스트
 
“손학규,공천싸움 피터지는 속 강대국외교중”
“중부권출신 대통령, 사회통합.정치통합.남북통합 3통 지도자부상”
김원섭  |  기사입력 2012.03.11 07:19:06

지금 국내에서는 ‘4.11총선’를 놓고 18대 대통령 유력후보들이 피터지는 싸움을 하고 있는 후보군에 속하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태평양 건너서 강대국 외교를 펼치고 있다. 특히 차기 대통령은 긴장된 남북관계를 풀어 통일을 지반을 다지는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어 손 전대표의 행보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인 박근혜 의원은 총선 공천문제로 새누리당의 사면초가로 몰고 가고 있다. 박 의원의 이같은 행보는 새누리당을 두누리당으로 2분할 위기에 처해 있고 특히 친 이명바계 말살은 또 다른 반대급부를 불러오고 있다.

 

이와관련,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한때 대선주자였던 정운찬 전 총리를 독대한 것으로 알려져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친 MB당 만들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공천에서 탈락한 친이계 의원들은 탈당 독자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공천에 성공한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의원등도 반 박근혜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박근혜의원이 이끄는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패할 경우 새로운 당을 창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신당은 친인척 비리의 보호구역등 이 대통령의 퇴임후 안전 장치역할로 작용할수 있어 비난의 여론을 받을 수 있다.

 

이같은 여권의 복잡한 역학관계속에 대선후보중 한사람인 손학규의원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박지원등 호남출신들의 반대속에서도 야권통합을 완성한 손의원은 총선등 국내 정치에는 손을 놓고 미국으로 건너가 강대국 외교를 펼치고 있다. 특히 북미관계 개선의 조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북측인사들이 워싱턴을 방문하고 있어 이들과의 간접적 외교를 통해 장래 대한민국의 리더십인 통일외교를 강화하고 있다.

 

영국옥스퍼드 대학박사로 교수 정치인 도지사등을 거치고 학생시절부터 반독제로 고문등 감옥살이로 민주주의 투쟁가였던 그는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통역이 필요치 않은 강대국외교를 하고 있다는 평이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18대 대통령과 관련, 경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금융 인구등 중심지에서 대통령이 나와 동서화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와관련, 최근 대선 출마에 대한 참석자의 질문이 나오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올해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한 뒤 "사회통합, 정치통합, 남북통합이 (민주당의) 차기 집권전략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손 전 대표는 청주에서 열린 ‘충북 민주희망포럼' 초청 강연회에서 "정치권에서 공천을 둘러싼 불협화음은 흔히 있는 일"이라며 "민주당은 이런 상황에 대해 국민이 보내는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더 낮은 자세로 통합을 이룰 당시의 마음을 지켜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ㆍ진보진영이 하나가 돼 차별과 양극화를 조장하는 세력, 남북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을 물리치고 화합과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에서 당과 후보가 원하는 곳, 내가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말해 총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대선 출마에 대한 참석자의 질문이 나오자 손 대표는 "올해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한 뒤 "사회통합, 정치통합, 남북통합이 (민주당의) 차기 집권전략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18대 대통령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명박대통령이 친인척 비리와 측근비리로 집권력이 추락하면서 권력누수가 심화되자 차기 대통령이 5년의 국정을 어떻게 이끌지에 대한 리더십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있는 상황에서 이같이 말해 주목으로 끌고 있다.

 

말로만 ‘중도실용’, ‘서민정치’등으로는 유권자의 표심을 잡지 못하게 돼 국민과 역사에 합치한 정치를 펼때만이 선거에서 승리할수 있다.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도 국민과 역사를 합치는 리더십을 보여줄 때 양대 선거를 거머쥘수 있다.

 

이와 관련,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9일(현지시간) "공천은 국민과 역사를 보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시라큐스대학 주최 한반도 세미나에 참석중인 손 전 대표는 이날 행사장인 밀레니엄 플라자 호텔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최근 민주당의 공천 문제에 대해 "국민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과 역사가 합쳐지는게 시대정신"이라고 전제한 뒤 "공천을 하게 되면 욕을 먹게 돼있지만 국민들로부터 지탄받는 사람들로부터 욕먹는 것은 당연히 받아야한다"면서 "그런 욕도 안 받으려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국민을 보고 하지 않고 자기를 보고 하고 있다"면서 "격변기 소용돌이 속에서 우중정치 현상도 있지만 거기에 편승하면 그것은 역사나 시대정신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공천작업이 계파간 이해에 얽혀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손 전 대표는 10일(현지시간) "북한과 미국 간의 관계가 생각보다 빨리 개선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행정대학원인 맥스웰스쿨과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공동주최한 한반도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손 전 대표는 이날 맨해튼에서 뉴욕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미나에 참석한 북미 관계자들의 움직임과 태도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손 전 대표는 "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미국을 방문하고, 미 정부는 그에 대해 비자를 내주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면서 "미국 정부 당국자는 세미나에 없었지만 존 케리 미 상원 외교위원장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트위터에 올리기
  • 페이스북에 올리기
  •    
  • 맨 위로
데일리메일 배너
 
 
Home > 기사내용
 
  글자크기조정 크게작게 인쇄 스크랩 메일 리스트
 
“손학규,공천싸움 피터지는 속 강대국외교중”
“중부권출신 대통령, 사회통합.정치통합.남북통합 3통 지도자부상”
김원섭  |  기사입력 2012.03.11 07:19:06

지금 국내에서는 ‘4.11총선’를 놓고 18대 대통령 유력후보들이 피터지는 싸움을 하고 있는 후보군에 속하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태평양 건너서 강대국 외교를 펼치고 있다. 특히 차기 대통령은 긴장된 남북관계를 풀어 통일을 지반을 다지는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어 손 전대표의 행보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인 박근혜 의원은 총선 공천문제로 새누리당의 사면초가로 몰고 가고 있다. 박 의원의 이같은 행보는 새누리당을 두누리당으로 2분할 위기에 처해 있고 특히 친 이명바계 말살은 또 다른 반대급부를 불러오고 있다.

 

이와관련,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한때 대선주자였던 정운찬 전 총리를 독대한 것으로 알려져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친 MB당 만들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공천에서 탈락한 친이계 의원들은 탈당 독자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공천에 성공한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의원등도 반 박근혜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박근혜의원이 이끄는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패할 경우 새로운 당을 창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신당은 친인척 비리의 보호구역등 이 대통령의 퇴임후 안전 장치역할로 작용할수 있어 비난의 여론을 받을 수 있다.

 

이같은 여권의 복잡한 역학관계속에 대선후보중 한사람인 손학규의원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박지원등 호남출신들의 반대속에서도 야권통합을 완성한 손의원은 총선등 국내 정치에는 손을 놓고 미국으로 건너가 강대국 외교를 펼치고 있다. 특히 북미관계 개선의 조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북측인사들이 워싱턴을 방문하고 있어 이들과의 간접적 외교를 통해 장래 대한민국의 리더십인 통일외교를 강화하고 있다.

 

영국옥스퍼드 대학박사로 교수 정치인 도지사등을 거치고 학생시절부터 반독제로 고문등 감옥살이로 민주주의 투쟁가였던 그는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통역이 필요치 않은 강대국외교를 하고 있다는 평이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18대 대통령과 관련, 경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금융 인구등 중심지에서 대통령이 나와 동서화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와관련, 최근 대선 출마에 대한 참석자의 질문이 나오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올해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한 뒤 "사회통합, 정치통합, 남북통합이 (민주당의) 차기 집권전략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손 전 대표는 청주에서 열린 ‘충북 민주희망포럼' 초청 강연회에서 "정치권에서 공천을 둘러싼 불협화음은 흔히 있는 일"이라며 "민주당은 이런 상황에 대해 국민이 보내는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더 낮은 자세로 통합을 이룰 당시의 마음을 지켜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ㆍ진보진영이 하나가 돼 차별과 양극화를 조장하는 세력, 남북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을 물리치고 화합과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에서 당과 후보가 원하는 곳, 내가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말해 총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대선 출마에 대한 참석자의 질문이 나오자 손 대표는 "올해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한 뒤 "사회통합, 정치통합, 남북통합이 (민주당의) 차기 집권전략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18대 대통령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명박대통령이 친인척 비리와 측근비리로 집권력이 추락하면서 권력누수가 심화되자 차기 대통령이 5년의 국정을 어떻게 이끌지에 대한 리더십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있는 상황에서 이같이 말해 주목으로 끌고 있다.

 

말로만 ‘중도실용’, ‘서민정치’등으로는 유권자의 표심을 잡지 못하게 돼 국민과 역사에 합치한 정치를 펼때만이 선거에서 승리할수 있다.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도 국민과 역사를 합치는 리더십을 보여줄 때 양대 선거를 거머쥘수 있다.

 

이와 관련,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9일(현지시간) "공천은 국민과 역사를 보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시라큐스대학 주최 한반도 세미나에 참석중인 손 전 대표는 이날 행사장인 밀레니엄 플라자 호텔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최근 민주당의 공천 문제에 대해 "국민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과 역사가 합쳐지는게 시대정신"이라고 전제한 뒤 "공천을 하게 되면 욕을 먹게 돼있지만 국민들로부터 지탄받는 사람들로부터 욕먹는 것은 당연히 받아야한다"면서 "그런 욕도 안 받으려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국민을 보고 하지 않고 자기를 보고 하고 있다"면서 "격변기 소용돌이 속에서 우중정치 현상도 있지만 거기에 편승하면 그것은 역사나 시대정신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공천작업이 계파간 이해에 얽혀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손 전 대표는 10일(현지시간) "북한과 미국 간의 관계가 생각보다 빨리 개선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행정대학원인 맥스웰스쿨과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공동주최한 한반도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손 전 대표는 이날 맨해튼에서 뉴욕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미나에 참석한 북미 관계자들의 움직임과 태도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손 전 대표는 "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미국을 방문하고, 미 정부는 그에 대해 비자를 내주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면서 "미국 정부 당국자는 세미나에 없었지만 존 케리 미 상원 외교위원장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트위터에 올리기
  • 페이스북에 올리기
  •    
  • 맨 위로
데일리메일 배너
 
 
Home > 기사내용
 
  글자크기조정 크게작게 인쇄 스크랩 메일 리스트
 
“손학규,공천싸움 피터지는 속 강대국외교중”
“중부권출신 대통령, 사회통합.정치통합.남북통합 3통 지도자부상”
김원섭  |  기사입력 2012.03.11 07:19:06

지금 국내에서는 ‘4.11총선’를 놓고 18대 대통령 유력후보들이 피터지는 싸움을 하고 있는 후보군에 속하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태평양 건너서 강대국 외교를 펼치고 있다. 특히 차기 대통령은 긴장된 남북관계를 풀어 통일을 지반을 다지는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어 손 전대표의 행보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인 박근혜 의원은 총선 공천문제로 새누리당의 사면초가로 몰고 가고 있다. 박 의원의 이같은 행보는 새누리당을 두누리당으로 2분할 위기에 처해 있고 특히 친 이명바계 말살은 또 다른 반대급부를 불러오고 있다.

 

이와관련,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한때 대선주자였던 정운찬 전 총리를 독대한 것으로 알려져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친 MB당 만들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공천에서 탈락한 친이계 의원들은 탈당 독자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공천에 성공한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의원등도 반 박근혜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박근혜의원이 이끄는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패할 경우 새로운 당을 창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신당은 친인척 비리의 보호구역등 이 대통령의 퇴임후 안전 장치역할로 작용할수 있어 비난의 여론을 받을 수 있다.

 

이같은 여권의 복잡한 역학관계속에 대선후보중 한사람인 손학규의원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박지원등 호남출신들의 반대속에서도 야권통합을 완성한 손의원은 총선등 국내 정치에는 손을 놓고 미국으로 건너가 강대국 외교를 펼치고 있다. 특히 북미관계 개선의 조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북측인사들이 워싱턴을 방문하고 있어 이들과의 간접적 외교를 통해 장래 대한민국의 리더십인 통일외교를 강화하고 있다.

 

영국옥스퍼드 대학박사로 교수 정치인 도지사등을 거치고 학생시절부터 반독제로 고문등 감옥살이로 민주주의 투쟁가였던 그는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통역이 필요치 않은 강대국외교를 하고 있다는 평이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18대 대통령과 관련, 경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금융 인구등 중심지에서 대통령이 나와 동서화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와관련, 최근 대선 출마에 대한 참석자의 질문이 나오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올해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한 뒤 "사회통합, 정치통합, 남북통합이 (민주당의) 차기 집권전략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손 전 대표는 청주에서 열린 ‘충북 민주희망포럼' 초청 강연회에서 "정치권에서 공천을 둘러싼 불협화음은 흔히 있는 일"이라며 "민주당은 이런 상황에 대해 국민이 보내는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더 낮은 자세로 통합을 이룰 당시의 마음을 지켜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ㆍ진보진영이 하나가 돼 차별과 양극화를 조장하는 세력, 남북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을 물리치고 화합과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에서 당과 후보가 원하는 곳, 내가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말해 총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대선 출마에 대한 참석자의 질문이 나오자 손 대표는 "올해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한 뒤 "사회통합, 정치통합, 남북통합이 (민주당의) 차기 집권전략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18대 대통령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명박대통령이 친인척 비리와 측근비리로 집권력이 추락하면서 권력누수가 심화되자 차기 대통령이 5년의 국정을 어떻게 이끌지에 대한 리더십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있는 상황에서 이같이 말해 주목으로 끌고 있다.

 

말로만 ‘중도실용’, ‘서민정치’등으로는 유권자의 표심을 잡지 못하게 돼 국민과 역사에 합치한 정치를 펼때만이 선거에서 승리할수 있다.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도 국민과 역사를 합치는 리더십을 보여줄 때 양대 선거를 거머쥘수 있다.

 

이와 관련,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9일(현지시간) "공천은 국민과 역사를 보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시라큐스대학 주최 한반도 세미나에 참석중인 손 전 대표는 이날 행사장인 밀레니엄 플라자 호텔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최근 민주당의 공천 문제에 대해 "국민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과 역사가 합쳐지는게 시대정신"이라고 전제한 뒤 "공천을 하게 되면 욕을 먹게 돼있지만 국민들로부터 지탄받는 사람들로부터 욕먹는 것은 당연히 받아야한다"면서 "그런 욕도 안 받으려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국민을 보고 하지 않고 자기를 보고 하고 있다"면서 "격변기 소용돌이 속에서 우중정치 현상도 있지만 거기에 편승하면 그것은 역사나 시대정신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공천작업이 계파간 이해에 얽혀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손 전 대표는 10일(현지시간) "북한과 미국 간의 관계가 생각보다 빨리 개선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행정대학원인 맥스웰스쿨과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공동주최한 한반도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손 전 대표는 이날 맨해튼에서 뉴욕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미나에 참석한 북미 관계자들의 움직임과 태도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손 전 대표는 "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미국을 방문하고, 미 정부는 그에 대해 비자를 내주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면서 "미국 정부 당국자는 세미나에 없었지만 존 케리 미 상원 외교위원장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트위터에 올리기
  • 페이스북에 올리기
  •    
  • 맨 위로
데일리메일 배너
 
 
Home > 기사내용
 
  글자크기조정 크게작게 인쇄 스크랩 메일 리스트
 
“손학규,공천싸움 피터지는 속 강대국외교중”
“중부권출신 대통령, 사회통합.정치통합.남북통합 3통 지도자부상”
김원섭  |  기사입력 2012.03.11 07:19:06

지금 국내에서는 ‘4.11총선’를 놓고 18대 대통령 유력후보들이 피터지는 싸움을 하고 있는 후보군에 속하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태평양 건너서 강대국 외교를 펼치고 있다. 특히 차기 대통령은 긴장된 남북관계를 풀어 통일을 지반을 다지는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어 손 전대표의 행보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인 박근혜 의원은 총선 공천문제로 새누리당의 사면초가로 몰고 가고 있다. 박 의원의 이같은 행보는 새누리당을 두누리당으로 2분할 위기에 처해 있고 특히 친 이명바계 말살은 또 다른 반대급부를 불러오고 있다.

 

이와관련,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한때 대선주자였던 정운찬 전 총리를 독대한 것으로 알려져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친 MB당 만들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공천에서 탈락한 친이계 의원들은 탈당 독자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공천에 성공한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의원등도 반 박근혜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박근혜의원이 이끄는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패할 경우 새로운 당을 창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신당은 친인척 비리의 보호구역등 이 대통령의 퇴임후 안전 장치역할로 작용할수 있어 비난의 여론을 받을 수 있다.

 

이같은 여권의 복잡한 역학관계속에 대선후보중 한사람인 손학규의원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박지원등 호남출신들의 반대속에서도 야권통합을 완성한 손의원은 총선등 국내 정치에는 손을 놓고 미국으로 건너가 강대국 외교를 펼치고 있다. 특히 북미관계 개선의 조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북측인사들이 워싱턴을 방문하고 있어 이들과의 간접적 외교를 통해 장래 대한민국의 리더십인 통일외교를 강화하고 있다.

 

영국옥스퍼드 대학박사로 교수 정치인 도지사등을 거치고 학생시절부터 반독제로 고문등 감옥살이로 민주주의 투쟁가였던 그는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통역이 필요치 않은 강대국외교를 하고 있다는 평이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18대 대통령과 관련, 경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금융 인구등 중심지에서 대통령이 나와 동서화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와관련, 최근 대선 출마에 대한 참석자의 질문이 나오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올해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한 뒤 "사회통합, 정치통합, 남북통합이 (민주당의) 차기 집권전략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손 전 대표는 청주에서 열린 ‘충북 민주희망포럼' 초청 강연회에서 "정치권에서 공천을 둘러싼 불협화음은 흔히 있는 일"이라며 "민주당은 이런 상황에 대해 국민이 보내는 경고에 귀를 기울이고, 더 낮은 자세로 통합을 이룰 당시의 마음을 지켜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ㆍ진보진영이 하나가 돼 차별과 양극화를 조장하는 세력, 남북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을 물리치고 화합과 조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선에서 당과 후보가 원하는 곳, 내가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말해 총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대선 출마에 대한 참석자의 질문이 나오자 손 대표는 "올해 정권 교체를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한 뒤 "사회통합, 정치통합, 남북통합이 (민주당의) 차기 집권전략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18대 대통령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명박대통령이 친인척 비리와 측근비리로 집권력이 추락하면서 권력누수가 심화되자 차기 대통령이 5년의 국정을 어떻게 이끌지에 대한 리더십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있는 상황에서 이같이 말해 주목으로 끌고 있다.

 

말로만 ‘중도실용’, ‘서민정치’등으로는 유권자의 표심을 잡지 못하게 돼 국민과 역사에 합치한 정치를 펼때만이 선거에서 승리할수 있다.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도 국민과 역사를 합치는 리더십을 보여줄 때 양대 선거를 거머쥘수 있다.

 

이와 관련,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9일(현지시간) "공천은 국민과 역사를 보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시라큐스대학 주최 한반도 세미나에 참석중인 손 전 대표는 이날 행사장인 밀레니엄 플라자 호텔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최근 민주당의 공천 문제에 대해 "국민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과 역사가 합쳐지는게 시대정신"이라고 전제한 뒤 "공천을 하게 되면 욕을 먹게 돼있지만 국민들로부터 지탄받는 사람들로부터 욕먹는 것은 당연히 받아야한다"면서 "그런 욕도 안 받으려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국민을 보고 하지 않고 자기를 보고 하고 있다"면서 "격변기 소용돌이 속에서 우중정치 현상도 있지만 거기에 편승하면 그것은 역사나 시대정신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공천작업이 계파간 이해에 얽혀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손 전 대표는 10일(현지시간) "북한과 미국 간의 관계가 생각보다 빨리 개선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행정대학원인 맥스웰스쿨과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공동주최한 한반도 관련 세미나에 참석한 손 전 대표는 이날 맨해튼에서 뉴욕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세미나에 참석한 북미 관계자들의 움직임과 태도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손 전 대표는 "북한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미국을 방문하고, 미 정부는 그에 대해 비자를 내주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면서 "미국 정부 당국자는 세미나에 없었지만 존 케리 미 상원 외교위원장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트위터에 올리기
  • 페이스북에 올리기
  •    
  • 맨 위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