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白鷺야, 까마귀는 三足烏다!”➫트럼프 완장,‘22C 제국주의’부활中

능산선생 2025. 9. 7.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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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까마귀 싸우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성낸 까마귀들이 너의 흰빛을 시샘하나니/ 맑은 물에 깨끗이 씻은 몸을 더럽힐까 하노라이 시조는 정몽주가 이성계를 문병 가던 날에 팔순의 노모가 꿈이 흉하여 가지 말라며 부른 노래로 결국 돌아오는 길에 선죽교에서 이방원의 자객에게 피살되고 만다. 후에 세워진 노모의 비석은 늘 물기에 젖어 있었다고 전한다.

處暑秋分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인 백로(白露),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했다.

그러나 백로 절기인데도 民衆들은 시름 아닌 고달픔을 격고 있다. 白露 뒤에 오는 우리 최대명절의 중추절 밥상은 더위로 지친 허기를 달래기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제주도 속담에 백로전미발(白露前未發)”이라고 해서 이때까지 패지 못한 벼는 더 이상 크지 못하는 난국으로 접어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이재명 대통령의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 발언으로 안미경중에서 탈피, ‘이재명식실용외교에 찬물을 끼얹는 미국발 사건이 벌어졌다.

미국 국토안보부가 조지아주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생산 부지에서 진행된 대규모 이민 단속 작전으로 총 475명이 구금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국토안보수사국(HSI) 역사상 단일 장소에서 실시된 최대 규모 단속 실적으로 기록됐다.

국토안보수사국 애틀랜타 지부의 스티븐 슈랭크 특별수사관은 5(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이번 수사로 475명이 체포됐으며, 법 위반자들에 대해 책임을 추궁하고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475명 중 다수가 한국 국적자였다정확한 국적별 통계는 없지만, 관련 자료를 곧 확보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기업과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체포된 한국인은 3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엘지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대대적 이민단속에 나선 데 대해 내 생각에는 그들은 불법 체류자(illegal aliens)였고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자기 할 일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대처를 지시했다.

트럼프의 한미 정상회담후의 선물은 이런 뒷담화로 얼룩지고 말았다.

그의 뒷담화는 미꾸라지, 망둥이보다 못하다. 오히려 모기의 유충인 장구벌레의 천적으로 하루에 1천 마리까지 먹어치워 사람에게 이로운 어류다.

제국주의이라는 완장은 불필요한 권력관계를 생성함으로써 구성원들의 일체감을 깨뜨리고 신뢰의 기반을 좀먹어 들어가 세계 민중들을 멀어지게 할 뿐이다. 갇힌 상자 밖으로 나와 완장문화를 청산하지 못하고 세계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지 않으면 2 히틀러부메랑이 올 수밖에 없다.

우리는 장사꾼의 지질을 여실히 드러낸 트럼프에게 뒷통수를 맞았다.

트럼프는 지금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나고 싶다고 한다. 이말이 노벨평화상을 타기 위해 꼼수일 수 있다.

이와관련, 북한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장사꾼인 트럼프는 방위비 전액 분담금을 다시 주머니에서 꺼내 들 것이다. 만일 이에 대해 우리 정부가 부정적으로 대한다면 북한이 원하는 주한미군 철수를 들고 나올 것이다.

지난 20207월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주독 미군 감축 결정 배경을 설명하며 독일의 국방비 지출 불만을 표시한 뒤 독일만 얘기하는 게 아니다라고 언급해 다른 동맹으로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주한미군 감축 옵션은 한미 방위비 협상에서 한국의 증액을 압박하려는 의도로도 활용됐다.

협상 대표들이 20203월말께 기존 대비 13% 증액한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거부한 이후 미국은 무려 50% 가까운 증액인 13억달러를 요구해 협상이 난항을 겪기도 했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서 주둔비용으로 50억달러를 받지 못하면 미군을 철수하라고 지난해 말한 것으로 돼 있다. 미국은 일본에는 현재의 4배 수준인 80억달러를 내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주한미군 주둔을 통해 미국이 한국에 핵 우산을 제공하고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 대신 한국은 베트남전 파병부터 이라크전 파병에 이르기까지 역대 미국 정부의 전세계 군사 전략을 지원해 왔다.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근간으로 철수하면 양국의 군사동맹이 해체된다. 또 트럼프의 한·일 핵 보유 용인은 미국은 물론 중국도 강력 반대했던 핵 도미노를 용인하겠다는 주장이라 국제적 논란으로 번질 수도 있다. 주한미군·주일미군 철수는 미국의 핵우산 제공 중단을 뜻하는 만큼 양국의 자체 핵 무장론은 강화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미국 역시 중국과 러시아 두 강대국들이 연합하여 공격해 온다면 상당한 타격을 감당해야 하는 처지이다. 지금까지 북한을 상대로 방위비를 수거해간 미국은 이제 중-러를 상대로 한 방위비를 남한에 지불해야 옳다. 한반도라는 최적의 요충지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남하를 저지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한 위험 부담을 안고 있고 미국의 일차적인 최전선에서 방어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미국을 방어하기 위한 안보에 남한에 방위비를 청구하는 염치없는 행동은 이제 그만두어야 한다.

방위비 분담금은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주둔을 위해 한국이 경비를 분담하는 것이다. 어떤 명분을 대더라도 한반도 밖에 있는 미군 경비까지 대라고 요구하는 건, 분담금의 취지와 목적에서 한참 벗어난 것이다.

20세기에 세계를 지배하던 제국주의는 이제 부활을 꿈 꿀 수 없다!!

民衆은 지금 난국속에서 지혜로운 강자만이 살아남는 영웅이 나타나는 손자병법전술이 지금 한다.

예로부터 신성시 했던 태양 속에 산다는 세 발 달린 까마귀 삼족오(三足烏), 일제가 36년 동안 민족정기 말살을 위해 의도적으로 조작한 흉조라 폄하를 백로와 함께 同苦同樂하는 시대를 우리는 갈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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