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도파인 베이스라인이 무너진 사람이 완벽하게 회복하려면, 최소 2주의 ‘도파민 디톡스’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평생 ‘도파민 위생’을 유지해야 한다”-스탠퍼드 의대 신경과학자 앤드루 휴버만 교수曰.
하지만 만성 파산 상태라면 수주, 수개월의 디톡스가 필요하다. 또 운동을 하고 어려운 일을 하면서 새론 것을 배워 창작력 높여 건강한 도파민을 늘려야 한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제한, 쓰레기 도파민을 최소화해야 한다.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평균 수치가 50년 새 절반가량 줄어 남성 생식능력 위기에 직면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정자 생성과 성욕 등을 조절하고 근육량과 골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신진대사와 기분, 에너지 수준 등에도 영향을 준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런던에서 열린 유럽 인간 생식·배아학회(ESHRE) 연례 회의에서 이런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진은 1972년과 2019년 사이에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평균 수치가 54% 줄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이스라엘과 미국, 브라질, 핀란드, 덴마크 등 출신인 남성 11만8천593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연구진은 비만과 당뇨병이 증가하면서 테스토스테론 급감 현상을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또 다양한 가정용품에서 발견되는 내분비 교란 화학물질과 지구 온난화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도 테스토스테론 감소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진은 주장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 하가이 레빈 교수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50% 이상 감소하는 등 남성 생식 건강에 큰 위기가 닥쳤지만, 현재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레빈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매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1%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우연이나 통계적 오류가 아니라 매우 강력한 추세”라고 강조했다.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테스토스테론 보충제 광고가 증가하는 데 대한 우려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앨런 페이시 남성병학 교수는 “광고에 나오는 해결책은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하는 것”이라며 “남성에게 테스토스테론을 투여하면 정자 생산이 중단될 수 있다. 병원에서 그런 사례를 봤다”고 경고했다.
10만년전 원시인은 현대인과 달랐다. 사냥감을 기다리며 풀숲에 몇 시간이고 숨어 있었다. 사냥에 성공한 후, 모닥불 앞에 않아 불꽃을 멍하니 바라봤다. 밤하늘의 별를 세다 잠들었다. 스마트폰도, 책도, 라디오도 없었다.
외부 자극이 거의 없는 상태가 그들의 일상이었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멍을 때렸다. 그 시간은 뇌를 안정 상태로 유지시켰다. 그 결과 새로운 사냥 전략이 떠올랐다. 부족 내 갈등이 해결책이 생각났다. 밤마다 바라봤던 별들을 연결해 별자리와 신화를 만들었다. 창의성이 생겼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그 시간 자체로 충분했다는 점이다. 멍 때림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 존재한 시간이 아니라 그 자체로 완결된 상태, 행복한 시간이었다.
현대인이 원시인의 뇌 상태로 돌아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걷는 것이다. 걸을 때 뇌는 묘한 상태에 빠진다. 완전히 집중하지도, 완전히 쉬지도 않는다. 발을 옮기는 반복 동작은 ‘집중 모드’를 느슨하게 유지하면서 동시에 ‘멍 때림 모드’를 활성화한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은 스마트폰 없이 20분 걸어라. 창밖을 바라보라. 목욕하며 물소리만 들어라. 아무것도 하지 마라. 그 시간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든다.
멍 때리기란 ‘아무것도 안 하는 기술’이 아니라 ‘목적을 잠시 내려놓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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