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생이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19세기 영국의 대표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한 말이다. 그의 말대로 지금 우리의 삶은 희극인지 궁금할 다름이다. 특히 폭염속에서 식량난으로 굶주림의 餓死상태에 있는 북한 민중을 보면 가까이서 보면 비극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7월 17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기자들을 따돌리고 우크라이나를 방문, 전쟁범죄와 인권유린 현장에서 우크라이나의 자유·평화·번영 동반자가 되겠다는 내용을 인도주의 패키지를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정신으로 우리가 강력히 연대해 함께 싸워나간다면 분명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다는 것인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