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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허그데이“자장면 배 터지게 먹고싶다!!”➽그래서 탄핵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하루만 니방의 침대가 되고싶어 Oh Baby-더 따스히 포근히 내 품에 감싸 안고 재우고 싶어아주 작은 뒤척임도 너의 조그만 속삭임에난 꿈속의 괴물도 이겨내 버릴 텐데내가 없는 너의 하룬 어떻게 흘러가는 건지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난 너무나 궁금한데 (궁금해)너의 작은 서랍 속의 일기장이 되고 싶어알 수 없는 너의 그 비밀도내 맘속에 담아둘래 너 몰래하루만 너의 고양이가 되고싶어 Oh Baby-니가 주는 맛있는 우유와 부드러운 니 품안에서움직이는 장난에도 (장난에도)너의 귀여운 입맞춤에』지난 2004년에 발표한 동방신기의 ‘Hug'다.12월 14일은 연인들이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포옹하며 서로의 사랑을 전하는 날‘허그데이’허그데이의 유래는 바로 제이슨 헌터에 의해서 생겼다. 제..

사회 2024.12.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全‘12·12’ 뒷담화➨尹“탄핵.수사, 끝까지 싸우겠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유발 하라리 曰“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반변 전쟁은 단 한 명의 나쁜 선택만으로도 벌어질 수 있다”만들기는 어렵고 파괴하는 쉽다는 것은 어디에나 적용된다. 건물을 지으려면 수많은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하다. 그러나 건물을 무너트리는 데에는 함마(대형 망치)만 있으면 된다. 설령 뭔가가 단번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해도, 그것을 파괴하는 방법은 대개 만든 방법보다 간단하다.지금 대한민국이 이런 지경에 처해 있다.그놈의 붓두껑 잘 못 누린 탓으로 세계의 민주주의 꽃이 짓밟히고 있다.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79년 전두환 군부가 일으킨 ‘12.12 쿠테타’ 12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

사회 2024.12.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2·12사태’➨44년만에 12.3사태,“석열 물러가라! 훌라 훌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2월 12일’은 주인공이 현해탄을 넘어 이국의 탐험을 시작하는 날이자, 10여년의 이국생활을 마감하고 귀국하는 날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적빈에서 벗어나 유산자의 신분으로 재생의지를 불태우면서 고향에서 잃어버렸던 것을 복원하고자 하지만 결국 그 꿈이 산산조각나고 구제받지 못한 한 인간의 정신적 패배를 기록한 날이기도 하다. 따라서 ‘12월 12일’의 표층적 의미는 바로 인생에 대한 절규이며 원점으로 회귀하는 숙명적인 아이러니 그 자체이다.」소설가 이상이 20세 때(1930년) 쓴 처녀작 중편소설〈12월12일>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공포와 불안의 영원한 도주를 멈출 수 없는 추방된 자의 불행한 운명에 관한 이야기이다.그로부터 49년이 지난 12·12 군사 반란(12·12 ..

사회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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