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청년의 날, 청년 없다!”➯夢陽“장래 세계는 청년 세계다”

능산선생 2025. 9. 20. 04:27
728x90
반응형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936년 비상시(非常時)는 왔다.

이 비상시는 어떠한 민족, 어떠한 국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세계적인 비상시다. 비상시이기 때문에 세계는 비상한 사람을 찾게 된다. 이 비상한 사람은 반드시 청년 가운데로부터 나오게 될 것이다.

“장래의 세계는 청년의 세계다.”

장래의 세계가 청년의 세계라 한 말이 확실히 진리가 있다고 하면 장래의 조선은 청년의 조선이다. 그러므로 나는 언제나 청년 문제에 크게 관심을 가지며 또 청년과 함께 하려 한다. 이는 장래의 주인공인 우리 사회의 상속자가 될 청년 가운데서도 비상한 인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때문이다.

이 비상한 인물은 소수의 비상한 영웅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시대가 비상하니만큼 비상한 사업을 이룰 비상한 대중청년을 말하는 것이다.<중략>

다만 부탁하고자 하는 것은 학창에서 가졌던 좋은 결심을 변치 말고 또 진리를 탐구하기에 용감하고 파악한 진리에 충실하여 현금 당면한 조선여성에게 닥쳐 있는 난관에 굴복하거나 패주하지 말고 가정에서 부르는 ‘현모양처’가 되기보다 조선 여성사회가 찾는 ‘용감한 X(전)사’가 되기를 바란다.

다시 말하거니와 장래의 세계는 청년의 것이다. 그러므로 장래의 조선의 조선청년의 것이다.』

몽양 여운형 선생이 ‘청년에게 보내는 말’이다.

몽양 선생은 “장래의 세계는 청년의 세계다. 우리 장래에 주인공이 되기를 스스로 기약하고 힘쓰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청년은 신체적ㆍ정신적으로 한창 성장하거나 무르익은 시기에 있는 사람을 뜻한다.

‘청년’이란 말은 1896년 도쿄 유학생들의 잡지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1898년 이른바 ‘청년애국회’ 사건 이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청년애국회 사건은 1898년 7월 1일 정부와 학교, 독립신문 등 주요 기관에 ‘대한 청년애국단’ 명의로 황태자의 대리 청정 등을 요구하는 편지가 배달된 사건이다.

청년 시기는 삶의 안정보다는 변화와 모험이 많은 시기다. 이 시기는 새로움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타인과 더불어 사는 삶을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삶에 대한 안목과 목표의식을 가지게 된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국가의 미래이고 한 사회를 가꿔 나가는 인적자원이다. 이러한 인적자원을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하고 성장시키는 것은 국가의 건강한 존속과도 관련이 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몽양 선생의 청년이라는 말은 ‘아빠찬스’ ‘친척찬스’로 물타기하고 있는 가운데 통치자와 위정자들은 청년을 ‘이대녀’vs‘이대남’으로 편 가르며 남남갈등을 몰아넣어 왔다.

몽양‘청년’이 재 탄생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7일 청년 창업자들을 만나 “과감하게 도전하고,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스퀘어에서 열린 ‘청년 창업 상상 콘서트’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실패해서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이 더 우대받지는 못할지라도 첫 도전과 차별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은 청년들의 용기와 도전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가능성, 기술을 확보하지 않으면 세계 경쟁에서 이겨 나가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그런데 아쉽게 우리 사회에는 실패에 대해서 너무 가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 넘어지면 다시는 일어나기 어려운 세상이 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이야기하면 뺨 맞는다고 그러더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제 경험으로는 똑같은 역량을 가진 사람이면, 똑같은 의지와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실패한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며 “실제로 투자 문화가 발전한 나라에서 똑같은 조건이면 실패 많이 한 사람을 선택한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청년들의 도전을 정부가 지원하고 응원해 혁신 국가, 창업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가 청년과 초기 창업가들을 위해 2030년까지 투입하는 11조 원 규모의 혁신 자금 가운데 실패한 창업자들의 재기를 위한 1조 원 '재도전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재도전 펀드도 제가 성남시·경기도에서 조금씩 해 봤는데 재원이 없어 크게는 못 했지만 실제 성공률이 꽤 높았다”며 “정부에서 재도전 펀드를 1조 원 조성해 놓았는데 지금 좀 적어 보인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이번 주를 '청년 주간'으로 정하고 청년 일자리와 창업, 주거에 대한 대책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나를 선택하라’는 간절함을 품고 있는 대한민국 20대, 이들에게도 ‘심장질환’이 엄습하고 있다. 이는 취업난 중압감이 발생하면서 술, 흡연에서 파생되고 있다.

단군이래 최고의 스팩을 갖추고 ‘나를 선택하라’는 간절함을 절귀하는 대한민국 20대, 정부가 언제까지 청년들을 ‘투명인간’ 취급을 할 것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위정자들여, 위정자의 ‘젠더 전쟁’, 이대남vs이대녀를 악용하지 마라!

대한민국 청년들은 소비 패러다임을 바꾸는 주역인 동시에 사회변화의 중심세력으로 꼰대들에게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