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앙드레 김의 아들

능산선생 2006. 3. 8. 05:16
728x90
반응형
** 앙드레 김의 아들 **


앙드레 김과 그의 아들은 유럽으로 패션쇼를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어린 아들은 기내에서 떠들었다.

앙드레 김 왈 "촤~알스 떠들면 안돼요."

허나 그의 아들은 계속해서 떠들어댔다.

앙드레김 왈 "촬쓰 조용히 해야 해요"

지나가던 스튜어디스

'역시 앙드레 김은 아들의 이름도 국제적으로 짓는구나.'

생각하며 그의 아들에게 물었다.

"이름이 촬스니?"


아들 왈

.
.
.
.

"철수인데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