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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 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헌재無能“Cogito,ergo sum”➫모란대선,호국.보훈 꽃 활짝!!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데카르트(Descartes)의 ‘합리적 사고’를 위한 명제로 잘 알려진 “Cogito, ergo sum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란 명제는 본래 “Dubito, ergo Cogito, ergo sum(나는 의심한다, 그러므로 나는 생각하고,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이다. 의심이 들면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검증해서 비로소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의미다.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다양한 주장과 많은 정보와 루머가 공존하는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철학적 사고라는 주장도 있다.3월31일(1596년) 태어난 데카르트의 ‘Cogito, ergo sum’을 생각하고 지금 행동하는가?춘삼월인데도 춘래불..

사회 2025.03.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트럼프發‘스태그플레이션’,트리플 경착륙中➨‘캠퍼스플레이션’환생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만약 민간 경제주체가 정부가 발표하는 정책까지도 고려해 미래의 물가상승 등을 예측하는 합리적 기대를 한다면, 단기적인 상황에서도 정부의 팽창정책은 물가상승률만 높이고 실업은 전혀 줄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정책무력성’ 명제라고 한다.”1970년대 루카스 시카고 대 경제학부 교수가 새롭게 제시한 합리적 기대이론(Rational expectations)이다.그는 경제 주체를 외딴 섬에 격리된 각각의 로빈슨 크루소로 설명하며, 이들 각각에게 본토에서 돈을 보내면 자신에게만 돈이 생겼다고 생각해 경제를 활성화시키지만, 경제 활동 과정에서 본토의 정책임을 깨달으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는 고전학파적 설명으로 기존 케인즈학파 경제학이 아닌 미시경제학적 토대의 고전학파 이론..

경제 2025.03.3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일부개신교,尹일병 구하기‘저주굿판’➦월남激怒,‘대동굿’화합場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요즘 웬일인지 상놈도 많고 미친놈도 많습니다. 요새 일본 말이나 좀 할줄 아는 사람들은 스스로 김상놈(김상), 박상놈(박상) 하더니, 미국 풍조가 들어와서는 어떤 사람들은 미쳤다 김(Mr. Kim), 미쳤다 박(Mr. Park) 하니까 말이지!”‘月南’ 이상재 선생, 미국, 일본등 제국주의 국가들이 대한제국을 침탈할 때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리에 외국인 풍조를 따라하는 사람들이 있자, 이같이 쓴소리를 했다.월남선생은 한국 사람들이 서로 부를 때 긴상(김씨), 복상(박씨) 하거나, 미국식으로 미스터 김(Mr. Kim), 미스터 박(Mr. Park) 하는 것을 볼 때마다 매우 불쾌히 여겼다. 어찌하여 한국 사람들을 제 나라 고유의 말이나 버릇대로 부르지 않고 일본인이나 미국인의 ..

사회 2025.03.2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보수주의 딜레마➽‘선제타격론’尹탄핵,산수의 문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3. 남과 북은 군사적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한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남과 북은 서로 적대시하지 않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며 분쟁 문제들을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하기로 하였다.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어떤 전쟁도 반대하며 불가침 의무를 확고히 준수하기로 하였다.남과 북은 서해에서의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해 공동어로수역을 지정하고 이 수역을 평화수역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과 각종 협력 사업에 대한 군사적 보장 조치 문제 등 군사적 신뢰 구축 조치를 협의하기 위하여 남측 국방부 장관과 북측 인민무력부 부장 간 회담을 금년 11월 중에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2007년 10월 4일 북조선 평양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과 조선민주주의..

사회 2025.03.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어머니‘불씨’➽‘하인리히법칙’막고‘world safety-zone’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영화나 드라마에서의 연기는 배우의 비주얼이나 연출, 분할 촬영등으로 그 연기력을 커버할 수 있지만, 연극은 그야말로 잔재주가 전혀 통하지 않는 무대다. 거기에다 같은 역할이라도 배우에 따라 연기가 다르고 같은 배우라도 연기를 달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관객이 같은 연극을 여러 번 보더라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그래서 영화는 감독의 예술,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 그리고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라고 한다.연극의 4대 요소는 배우, 무대, 관객, 희곡이다.‘세계 연극의 날’인 27일, 대한민국은 웃지 못할 연극, 아니 대형 화염에 휩싸이고 있다.경북 북부권을 휩쓴 초대형 산불로 최소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인명·시설·문화유산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당국의 대처..

사회 2025.03.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안중근의사 사형’vs‘천안함 폭침’엑소더스➨‘黑猫白猫’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 국권이 회복되거근 나의 뼈를 고국으로 반잡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1910년 3월26일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 최후의 유언이다.“772 함(艦) 나와라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칠흑(漆黑)의 어두움도서해(西海)의 그 어떤 급류(急流)도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작전지역(作戰地域)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772 함 나와라가스터어빈실 서승원 하사 대답하라디젤엔진실 장진선 하사 응답하라그 대 임무 이미 종료되었으니이 밤이 다가기 전에 귀대(歸隊)하라.772함 나와라유도조정실 안경환 중사 나오라보수공작실 박경수 중사 대답하라후타실 이용상 병장 응답하라거치른 물살 헤치고 바다위로 부상(浮上)하라온 힘을 다하며..

사회 2025.03.2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嘆 老 歌’백세인생票➷OECD中 가장 높은 빈곤율 40%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60세에 저세상에서/날 데리러 오거든/아직은 젊어서/못 간다고 전해라 70세에 저세상에서/날 데리러 오거든/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80세에 저세상에서/날 데리러 오거든//아직은 쓸 만해서/못 간다고 전해라90세에 저세상에서/날 데리러 오거든/알아서 갈 테니/재촉 말라 전해라100세에 저세상에서/날 데리러 오거든/좋은 날 좋은 시에/간다고 전해라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를 또 넘어간다“ 몇 년전 가수 이애란씨가 부른 ‘백세인생’이 우리사회에서 한창 인기를 끌며 삶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했다. 장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가장 큰 소원이다. 인류 사회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복지 제도 등을 만들어 발전시켜 온 가장 큰 목적 중의 하나는 ..

사회 2025.03.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놀다 버리는‘애완견’아닌 동반자‘반려견’➫다빈치曰“동물살해 인간살인 되는날 와”

【데일리메일=김원섭 칼럼】『“우리도 산에서 살면 안 돼요? 맘껏 달려 보고 싶어서요!”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뭉치’는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쉽사리 받아드리지 못하고 방황한다. 이런 ‘뭉치’ 앞에 떠돌이 개들이 나타나고, ‘뭉치’는 그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우연히 산에서 사는 들개 ‘밤이’를 만나면서 진정한 자유를 꿈꾸게 되고, 인간들에 의해 아지트를 빼앗기면서 ‘인간들이 없는 자유의 땅’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지난 2019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언더독 (Underdog), 인간과 함께 살다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뭉치’가 거리와 산 속에서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견공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개척해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사회 2025.03.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세계 기상의 날’ 동시다발 산불➘대량살상무기 ‘기후변화’예고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이 마을에도 그런 일이 있었죠 (쓰라린 과거를 더듬으며)인민군이 처음으로 쳐들어오자 하루는 집안의 남자들은 토끼바위 아래로 모이라지 않겠어요?처음부터 그럴 줄 알았으면 누가 따라 나섰겠어요? 무슨 시국 강연회인가 뭔가있으니 한사람 빠짐없이 나오라고 해서 집집마다 남자란 남자는 다 나갔죠. 그 때가 석양 때여서 아낙들은 저녁을 짓느라고 한창 서두루는 판인데---얼마 후에 요란스런 총소리가 나지 않겠어요?그렇지만 설마 그렇게 무참하게 죽일 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지난 날을 회상한다)기가 막힌 일이죠. 토끼바위 아래에 모이자 난데없이 대한민국 국군이 총칼을 들이대면서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사람은 줄 밖에 나오너라!” 하더라나요. 그래 모두들 겁에 질려서 손을 들고 너나 할 것 없..

사회 2025.03.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君者舟也 庶人者水也 水則載舟 水則覆舟”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그대 길을 아는가?”연암 박지원이 압록강을 건너면서 수역 홍명복에게 이렇게 물었다. 어리둥절해 하는 홍명복에게 연암이 이렇게 말했다.“...이 강은 바로 저들과 우리 사이에 경계를 만드는 곳일세. 언덕이 아니면 곧 물이란 말이지. 사람의 윤리와 만물을 법칙 또한 저 물가 언덕과 같다네. 길이란 다른 데서 찾을 게 아니라 바로 이 사이에 있는 것이지.”세계 최고의 여행기, 연암 박지원선생의 ‘열하일기’중 ‘도강록: 그대, 길을 아는가?’에 나오는 대화 내용이다.‘흐르는 물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에서처럼 즉 독일의 통일도 물로부터 왔다고 볼수 있다. 생명의 근원인 물은 인간에 유익을 주지만, 때로는 재앙을 불러오기도 한다.“君者舟也 庶人者水也 水則載舟 水則覆舟(군자주야 서인자수..

사회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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