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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날 우리는 노동절을 생각하면서

능산선생 2006. 5. 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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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피가 끓는 5월. 우리는 항상 푸르른 마음으로 세상을 헤쳐나가자.

노동절인 오늘, 우리는 이제 투재으로 나아가는 노동운동시대를 지나고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서로 노사가 보듬고 나아가야 한다.

극한 대립이 아닌 서로 상생하는 노동의 의미를 참 깨달을 때이다.

우리는 지금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회양극화로 부모를 봉양하고 아래로 자식을 키우는 우리 40대는 지금 위기다.

사교육비 증가로 인해 가정이 휘청대며 거기에 더 나아가 실직으로 가정이 파괴되는 비운을 맞고 있다.

이제 노동시장도 기득권에서 빗장을 풀고 비정규직드의 문제를 슬기롭게 헤쳐 나아가자.

귀족노동자의 탈에서 벗어나 소외된 노동자도 함께 끌어 안는 아량이 필요하다.

5월 가정의 달에 우리의 가정에 어두운 그림자를 걷어 내고 푸른 신록이 우거지는 그늘 밑에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사랑의 꽃을 피우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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