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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ew1@hanmail.net
최악의 시나리오 「분당」폭풍이 한나라당에 몰아치고 있다. 지난 7월11일 치러진 한나라당의 전당대회에서 박근혜의원이 미는 강재섭의원의 새대표로의 선출은 한나라당의 내년 대통령선거에 커다란 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정기국회후 분당시작
이는 곧 박근혜 이명박 두 진영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부에서는 박근혜의원이 미는 강재섭의원의 대표선출은 아직도 영남당의 이미지를 벗지 못해 만일 박의원이 대선에 나설 경우 DJ이후 내리 2번 패한 대선이 내년에도 되찾기 어렵다고 예상된다.
박근혜의원의 이번 선택은 박의원에게 오히려 역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박의원은 영남당이라 이미지를 안고 대선에 임해야 되고 나아가 아직도 아버지 어머니의 향수를 버리지 못하는 이미지가 그를 대선 문턱에서 좌절시킬 것이다. 이를 두고 박의원은 자기 무덤을 판꼴이 되었다. 영남당으로 전락한 한나라당은 내홍을 겪다가 드디어 정기국회가 끝난후 분당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내년 대선은 한나라당 단일후보와 고건 박원순 변호사 3파전으로 전개되는 양상을 보일 것이다. 그 후 선거막판에 2002년 대선 때의 노무현-정몽준 후보단일화 같은 극적 비한나라당 후보 간 연합을 통해 한나라당이 또다시 패배한다는 예상 시나리오가 나돌고 있다.
이명박-대통령, 박근혜-총리 구도 형성해야
이에 따라 분당의 주축세력은 정권창출의 뜻을 같고 있는 의원과 당원들이 한나라당을 탈당해 새로운 이미지당을 건설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갈 것이다. 이들은 일부 호남세력 및 중부세력을 통합하는 전국이미지당을 건설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탈당이 오히려 대선에서 마이너스를 가져올수 도 있다고 본다. 영남체제가 현정국을 제대로 헤쳐 나가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려 있다고 볼수 있다. 지금 북핵문제를 비롯, FTA등 중대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 대안없는 반대만 외쳐왔던 한나라당이 이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할 경우 영남체제는 거대한 저항에 부딪치는 시련을 맞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박근혜의 대선가도에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다. 또 한 아직 우리나라 수준에서는 여성대통령이 나올 시기가 아니라는 여론도 한몫한다. 그래서 대선에서 이명박 전서울시장을 밀고 박근혜 의원은 총리직을 수행한후 차기 미대선에서 힐러리여사가 당선될 경우 우리라나라도 그 영향을 받아 여성대통령의 등장이 예고할 수 있다.
아무튼 한나라당은 전당대회 후유증은 갈수록 심해질 것이지만 대선 주자들은 자기 나름대로 고지를 향한 전진을 계속할 것이다. 이에 따라 야당 대권주자들은 호남지지세력과 수도권지지세력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 최근 정가에서 나오는 말로는 박근혜의원이 DJ제휴설이 흘러 나오고 있다. 물론 박의원이 DJ와 손을 잡는다면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서게 된다. 그러나 DJ는 박의원 아버지인 박정희전대통령으로부터 엄청난 피박을 받았기 때문에 섣불리 제휴했다가는 DJ 명예에 커다란 손상을 입을 것으로 보여 제휴는 설로 끝날 공산이 크다.
최악의 시나리오 「분당」폭풍이 한나라당에 몰아치고 있다. 지난 7월11일 치러진 한나라당의 전당대회에서 박근혜의원이 미는 강재섭의원의 새대표로의 선출은 한나라당의 내년 대통령선거에 커다란 변화를 몰고 올 것이다.
정기국회후 분당시작
이는 곧 박근혜 이명박 두 진영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부에서는 박근혜의원이 미는 강재섭의원의 대표선출은 아직도 영남당의 이미지를 벗지 못해 만일 박의원이 대선에 나설 경우 DJ이후 내리 2번 패한 대선이 내년에도 되찾기 어렵다고 예상된다.
박근혜의원의 이번 선택은 박의원에게 오히려 역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박의원은 영남당이라 이미지를 안고 대선에 임해야 되고 나아가 아직도 아버지 어머니의 향수를 버리지 못하는 이미지가 그를 대선 문턱에서 좌절시킬 것이다. 이를 두고 박의원은 자기 무덤을 판꼴이 되었다. 영남당으로 전락한 한나라당은 내홍을 겪다가 드디어 정기국회가 끝난후 분당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내년 대선은 한나라당 단일후보와 고건 박원순 변호사 3파전으로 전개되는 양상을 보일 것이다. 그 후 선거막판에 2002년 대선 때의 노무현-정몽준 후보단일화 같은 극적 비한나라당 후보 간 연합을 통해 한나라당이 또다시 패배한다는 예상 시나리오가 나돌고 있다.
이명박-대통령, 박근혜-총리 구도 형성해야
이에 따라 분당의 주축세력은 정권창출의 뜻을 같고 있는 의원과 당원들이 한나라당을 탈당해 새로운 이미지당을 건설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갈 것이다. 이들은 일부 호남세력 및 중부세력을 통합하는 전국이미지당을 건설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탈당이 오히려 대선에서 마이너스를 가져올수 도 있다고 본다. 영남체제가 현정국을 제대로 헤쳐 나가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려 있다고 볼수 있다. 지금 북핵문제를 비롯, FTA등 중대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 대안없는 반대만 외쳐왔던 한나라당이 이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할 경우 영남체제는 거대한 저항에 부딪치는 시련을 맞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박근혜의 대선가도에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다. 또 한 아직 우리나라 수준에서는 여성대통령이 나올 시기가 아니라는 여론도 한몫한다. 그래서 대선에서 이명박 전서울시장을 밀고 박근혜 의원은 총리직을 수행한후 차기 미대선에서 힐러리여사가 당선될 경우 우리라나라도 그 영향을 받아 여성대통령의 등장이 예고할 수 있다.
아무튼 한나라당은 전당대회 후유증은 갈수록 심해질 것이지만 대선 주자들은 자기 나름대로 고지를 향한 전진을 계속할 것이다. 이에 따라 야당 대권주자들은 호남지지세력과 수도권지지세력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 최근 정가에서 나오는 말로는 박근혜의원이 DJ제휴설이 흘러 나오고 있다. 물론 박의원이 DJ와 손을 잡는다면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서게 된다. 그러나 DJ는 박의원 아버지인 박정희전대통령으로부터 엄청난 피박을 받았기 때문에 섣불리 제휴했다가는 DJ 명예에 커다란 손상을 입을 것으로 보여 제휴는 설로 끝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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