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건은 갈비 인가 통닭인가?”엄청난 명대사를 남겨 많은 방송에서도 화제가 된 2019년 개봉 화제를 불러왔던 영화‘극한직업’, 형사와 소상공인을 오가는 이중 캐릭터의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함과 동시에, 이 시대를 살아가며 ‘극한 직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자극했다.극한 직업을 택한 소상공인이 폭염속에서 솥뚜껑 운전을 놓고 餓死상태이다.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하면서 연간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내수 부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소매업과 음식점업 폐업자가 전체의 약 45%를 차지했다.서울의 한 골목상권. 연합뉴스6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