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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몽준 밀약설속엔‘이명박 W파일’?

능산선생 2007. 3. 1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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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몽준 밀약설속엔‘이명박 W파일’?
정주영 비밀문건‘이명박 W파일’이 뭐길래
김원섭 기자 / 2007-03-18 07:11:34

ⓒ2007 CNBNEWS
2002년 대선 정몽준 의원이 아니었다면 노무현은 대통령이 될수 없었다. 대선 전날 밤 노후보가 정의원 자택을 돌아서는 순간 대한민국 국민은 노무현 택했다’

이는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후보가 당선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정치쑈였으며 노무현-정몽준을 갈라서게 한 김흥국씨는 일등공신에 해당한다는 것.

2007년 대선에서도 이같은 바람이 다시 불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정몽준 의원이 다시 정치행보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정가에서는 정의원이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와의 연대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이는 정의원이 박전대표와의 서울 리라초등학교 동창인이라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만일 정의원이 박전대표를 민다면 그의 선택이 곧 현대가의 선택일 수 있어 현대가 2세들과 이 전시장과의 얽힌 사연들이 수면위로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현대家의 한 관계자는 이전시장과의 관계로 시끄러워지는 것을 원치않고 있으며 만약 당시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해도 세상이 많이 흘러 잊혀졌을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지금 현대家는 정몽구-현정은-정몽준 3삼각관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관계가 소원한 상태이어서 ‘이명박 파일’을 놓고 또 다른 불화를 몰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2007 CNBNEWS
이에 따라 현대관련 이명박 파일의 실체가 존재하는지 아니면 드러날것인지에 대해 재계에서는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현대家 2세-이 전시장’관계는 곧 이명박 X파일이 아닌 ‘이명박 W파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명박 W파일’는 모종의 경로를 통해 박 전대표측에 흘러들어갔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이명박 W파일’유출경로와 관련해 ㅋ씨가 거론되고 있다.

지난92년 ‘이명박 W파일’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지시로 이루어졌다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소문과는 달리 ‘이명박 W파일’에 대한 실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제14대 대선출마의 뜻을 굳힌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 92년1월3일 신년하례식에서 “오늘날짜로 이명박 회장, 이내흔부사장은 정치에 참여하는 걸로 결정하고 오늘부로 회사를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장은 정회장의 ‘국민당’ 신당창당에 참여치 않고 현대가와의 27년 인연을 접었다. 이전시장은 그해 14대때 민자당 전국구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정주영회장과 반대편에서 섰다.

http://www.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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