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에서 풍요로운 식단을 준비, 가족과 함께 맞있는 식단을 준비해야 할 때에 유통 중인 유명 냉동식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미생물이 검출돼 회수 명령이 내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동원산업㈜이 판매하는 냉동식품 '참치통살스테이크 데리야끼맛'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군이 검출돼 회수 조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경남 사천시에 있는 해천에프엔씨가 제조하고 동원산업이 판매하는 냉동식품으로 유통기한이 2009년11월10일까지인 제품이다.
대장균군은 대장균을 포함한 세균을 검사하는 시험항목으로 식품 제조.유통 과정 중의 위생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