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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보도>盧.MB측,2일 긴급회동 BBK빅딜 의혹 증폭?

능산선생 2010. 9. 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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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자 / 2007-12-05 04:03:00

ⓒ2007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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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측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측이 지난 2일 일요일에 비밀리에 긴급회동한것으로 전해지면서 BBK사건에 대해 조율한것으로 알려져 대선정국의 파문이 일고 있다.

극비 회동한것으로 알려진 이날에는 검찰의 수사과정에서 BBK사건에 대해 이명박 후보와 관련이 없다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낸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노대통령의 최측근인 K대출신 S씨와 이명박 후보 측근인 K대측근인 J모 의원이 2일 오후 L호텔에서 긴급 회동한것으로 알려져 BBK사건 관련 논의한것으로 전해져 검찰의 수사가 형식에 그친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선후배인 두사람은 이명박 후보가 집권후에도 노대통령의 노후를 보장해주는 조건을 단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노대통령의 치적에 대한 퇴임후 검증에 대해 이명박 후보측에서 덮어주기로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당선을 되기위한 빅딜이 이루어졌다.

특히 盧와 李는 삼성비자금 관련 특검에 대해 차기정부 들어서면서 무마하는 조건을 교환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5일 발표될 검찰의 BBK수사결과는 노무현과 이명박간의 하나의 빅딜을 위한 수사였으며 검찰의 수사는 대선정국에서 변죽만 울리고 한 대선후보자의 비리를 덮기 위한 수사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그러나 여권 및 시민단체는 이와 관련, 이명박의 수사에 대해 특검을 통해 철저히 밝혀야 하며 만일 정치권에서 이같은 의혹을 덮을 경우 촛불시위등을 통해 진상을 밝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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