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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被拉사건 해결,국정원장 김만복 필요”

능산선생 2011. 1. 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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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被拉사건 해결책,
‘선글라스맨’국정원장 김만복이 필요하다”
“한국인 화학견운반선 피랍‥아프니 피랍 해결책을”
2011년 01월 15일 (토) 20:27:08 김재범 기자 infinew4@newsplus.kr
   
지난 2007년 9월 당시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이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건을 해결하기 직접 현지에 뛰어들어 단판을 봤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11년 신년초 또 다시 테러분자들에 의해 우리 국민이 납치됐다. 소말리아!!!. 이 나라의 해적들은 악명이 높다. 우리나라 선적도 몇 차례 납치되었다 막대한 달러를 주고 풀려났다. 그래서 한국 정부는 해군함정을 파견했지만 해적들은 납치를 서슴치 않고 하고 있다.

이같은 피랍사건을 두고 일부에서는 ‘눈에는 눈‥이에는 이’라는 말처럼 대응해야 한다고 한다. 이와관련 지난 2007년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선교단체 납치사건 해결 때처럼 정보기관의 수장이 직접 협상테이블에 나서 해결해야 한다는 방식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은 몇 명의 자국민을 구하기 위해 이란에 엔터베레이 작전을 하는 등 극단의 작전을 펴 자국민을 보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도 납치사건에 대해 뒷짐만 짚고 있지만 말고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한편 삼호해운 소속의 화학물질 운반선인 삼호주얼리호가 우리시각으로 15일 낮 12시에서 1시 사이 인도양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밝혔다.

피랍 선박은 1만t급(적재톤수)으로 한국인 8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미얀마인 11명 등 총 21명이 승선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랍된 지점은 오만과 인도 사이의 인도양 북부해역이며 선박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스리랑카로 항해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정확한 선박의 위치는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신변은 안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부는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을 중심으로 대책본부를 마련,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갖고 피랍선박에 대한 상황파악과 함께 대응방안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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