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핵 없는 세상에 살고싶다!!”➘국빈방문 선물보따리‘전술핵’, 26035413명 개.죽.음!!

능산선생 2023. 4. 27. 07:41
728x90
반응형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북한이 사거리 300km인 스커드-B 탄도미사일로 1mt규모의 핵폭탄을 서울시청에 투하 할 경우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반지름 약 3km의 거리의 모든 것이 폭발과 동시에 "증발"합니다. 경복궁, 서울역, 을지로, 종로, 동대문, 연세대학교, 숙명여대, 용산구청, 북한산 국립공원 일부가 태양의 약 1000배의 열로 약 1에서 2초간의 빛의 방출로 인해 불에 타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증발해버린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죽는지도 핵폭발이 일어났는지도 느낄 수 없다.

그냥 밝은 빛이 카메라 후래쉬 터지듯 반짝한 후 동시에 증발이다. 그리고 이 지역은 폭발에 의한 화구를 생성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전자장펄스(EMP)에 의해 서울및 기타 인근도시의 모든 전자장비 및 자동차 심지어 여러분의 손목시계까지 모두 작동을 멈춘다.

또한 약 7~9km 떨어져 있는 서울시립대, 성산대교, 동작대교, 국립묘지, 반포 고속 버스 터미널, 미아삼거리, 동독 여대, 서대문 시립병원, 서부 시외 버스 터미널 등의 모든 가연성으로 이루어진 모든 것이 엄청난 열로 인해 폭발의 중심지가 증발함과 거의 동시에 타기 시작하며, 주위의 모든 사람들도 같이 타 들어가기 시작한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3도 화상을 입게 되고 누출부위가 25%가 넘는 사람들은 몇초뒤 절명하며, 거의 이지역의 대부분인 노출부위 25%미만의 사람들은 약 1분뒤 후폭풍이 다가올 때까지 고통 속에서 기다리게 된다.

1차 열복사 및 2차 후폭풍에 의해 서울의 모든 80~90%의 건물파괴 및 서울인구 천 만명중 약 200만명은 찍소리 한번 내보지도 못하고 즉사, 2백만명은 고통 속에서 몸부림 치다 사망, 그리고 약 300만명은 2주내지 6개월 안에 사망하게 될 것이며 교통마비, 수돗물 중단, 전기 중단, 의료기관 및 의료요원의 부족 속에서 사망자는 더욱 더 늘어날 것이다.

또한 인근 주변도시 인천, 수원, 동두천, 의정부등은 열복사 및 후폭풍에 의한 직접피해는 그나마 서울보다는 좀 덜 할테지만 선낙진 피해로 인해 죽어가는 사람은 서울 못지 않을 것이며 전체적인 피해역시 약 60%이상의 인구가 직, 간접적인 피해로 6개월안에 사망할 것이다.

이렇게 계산했을 때 우리나라 인구 중 1천만에서 1천이백 만명 정도가 사망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강화된 확장억제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채택했다.

보수정권 노태우정부때인 91년에 철수했던 전술핵 재배치를 31년만에 다시 미국의 핵우산속으로 들어가게 됐다.

북핵 위협을 억제할 미국의 공약을 선언문에 명시하고, ·미가 공동으로 핵과 전략 기획을 담당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효성에 대해선 여전히 의구심이 남아 있다.

핵 사용 결정권은 여전히 미국에 있다. 이번 조처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핵기획그룹을 본뜬 것이지만, 전술핵이 배치된 나토에서는 핵무기 안전 및 보안, 핵무기 통제 등 상대적으로 공동 운영 성격이 더 짙은 반면, 신설되는 한-미 핵협의체에는 한국 입장이 실질적으로 얼마나 반영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전술핵이 다시 한국에 배치되어도 지금 북한은 절대적으로 핵을 포기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핵을 포기한 우크라이나가 고난의 전쟁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흑해 연안 최고의 곡창이자 공업국이었던 우크라이나가 구 소련 붕괴 이후 우크라이나 땅에 남아 있던 핵무기를 갖고 러시아와 소유권 싸움을 벌이다가 결국 미국의 중재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불가침 보장, 경제원조,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연료 공급 보장 등을 댓가로 가졌던 핵을 모두 자진 폐기했다. 핵 없는 우크라이나는 종이호랑이로 전락했고, 러시아는 이번 사태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거의 '가지고 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핵을 포기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은 리비아의 카다피나 핵을 버리고 러시아에 유린당한 우크라이나를 보고도 김정은 위원장이 핵을 포기할 것이란 기대는 머나먼 나라의 일이다.

오히려 핵무장을 강화하려고 한다.

게다가 북한의 핵은 재래식 전력을 줄이고 이를 핵무장으로 대체하려는 김정은의 속셈도 숨어 있다. 그런 면에서 북한에게 핵은 정치적으로 자기들의 안전보장을 강화하려는 조치임과 동시에 경제적 토대를 닦기 위해서도 스스로 중요하다고 여길 것이다. 말 그대로 핵이 핵심이다. 그런 상황에서 북한에게 국제사회로 나오려면 핵을 버리라고 요구하는 것은 북한과 대화를 아예 안 하겠다는 이야기와 같다.

핵은 절대무기다. 절대무기로만 막을 수 있다. 핵무장국과 핵없는 나라의 관계는 평등하지 않다. 핵없는 나라는 끌려갈 수 밖에 없다. 핵국가들끼리 군축을 논하는 자리에 핵은커녕 전시작전권 조차 없는 한국이 끼어들겠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것이다. 미국도 워싱턴과 평양의 대화에서 서울이 끼는 게 불편하다고 표현한다.

이제 핵보유국 북한과 어떻게 공멸하지 않고 공생하느냐 치열하게 궁리할 시점이다. 평화가 모든 것은 아니지만 평화 없이는 어떤 것도 존재할 수 없다

동북아중 중국, 러시아, 북한은 사실상 핵무장국이고 일본은 핵 재체리와 우랴늄 농축을 하고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핵무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낡은 것을 보충하여 고치는 보수(補修)가 수구골통으로 남남갈등과 남북갈등만 재생산하는 좀비다.

한국의 정치 지형상 보수는 유능하고 진보는 무능하다인데 지금 무능한 것은 진보가 아니라 보수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국가 운영 능력을 판별하는 핵심 기분은 안보와 경제다.

그러나 이명박근혜 보수정권 9년 동안 북핵실험, 미사일 발사,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폭격, 지뢰사건등 안보에 구멍이 뚫렸으며 경제는 IMF신탁통치에서 해방시킨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가 쌓아놓은 국가 곳간을 거덜 내고 실업자가 거리에 넘쳐나는 타이타닉호로 몰아넣고 있는 상황아닌가?

그래서 수구꼴통당인 국민의힘과 대통령은 박정희 전대통령이 핵개발을 하려다 미국정부에 의해 제거됐다는 자주국방과 정반대로 미국의 첨단무기를 한반도로 집결시켜 핵우산속으로 기어들어가는 미국파쇼정권을 구축, ‘국민의짐을 주려고 한다.

북핵 해결책은 핵을 가지고 있는 북한과 미국, 핵보유국 한반도주변국 중국, 러시아가 해결해야 한다.

국가안보는 어떤 특정 집단의 이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 안보앞에서는 여야가 없고 진보와 보수가 자리하지 않는다.

대통령의 실패는 대통령 한 사람의 불행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다. 폐쇄적인 국정운영과 결별하지 못한다면 실패는 예정된 것이나 다름없다.

尹核觀(석열 核 觀點)을 보면 1975년작 하길종의 영화바보들의 행진의 우산이 핵우산으로 떠오른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