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李대통령, 이브의 경고➷“책임지지 안는 모습 눈뜨고 못봐”

능산선생 2025. 12. 2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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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오늘도 넌 나를 피해

딴 생각을 하지만

난 알고 있어

나의 예감은 한번도

틀린적이 없어

걱정스런 맘

이런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 더이상 실수하지마

내게도 너 아닌 멋진 남자가

가끔 날 유혹해 흔들릴

때도 있어

너에게만 있는 능력처럼

그렇게 날 속이려고 하면

나에게는 더이상 순애보는

없어 난 널

그냥 떠나버릴 거야~~~”

지난 19957월에 발매돼 인기를 끌런 박미경의 노래 이브의 경고

1985MBC 강변가요제에서 민들레 홀씨 되어로 장려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거의 무명에 가까웠다면 박미경은 라인음향에서 활동하던 프로듀서 김창환을 만나면서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게 됐다. 김창환과 함께 작업한 첫 앨범이 박미경의 공식적인 1이유 같지 않은 이유’(1994).

이 앨범을 시작으로 다음 앨범인 정규 2정글 뉴 스타일’(Jungle New Style)의 타이틀곡인 이브의 경고와 수록곡 넌 그렇게 살지마등도 크게 히트했다. 당시 이 앨범은 80만장 이상 팔렸고, 연말 결산 음반 판매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그 해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의 영광을 얻기도 했다. 연말 시상식에서 SBS 올해의 스타상, 골든디스크상, 서울가요대상 등도 휩쓸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경고가 울려 퍼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책임지지 않는 모숩을 눈 뜨고 못 본다며 꼰대짓 하는 공무원에 이브의 경고를 날렸다.

이 대통령은 23일 부산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업무보고에서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이 흥할 수도, 망할 수도 있다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모습이나, 혹은 조직의 최고책임자가 그 자리에서 얻는 권위·명예·이익·혜택만 누리고 본질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 모습은 눈 뜨고 못 봐주겠다고 말했다.

특히 생중계 형식 업무보고를 진행한 것에 대해 “(공직자들은) 본질적으로 국민의 머슴으로, 일하는 과정을 주인에게 보여줘야 한다. 우리가 당당하면 숨길 필요도 없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조선시대 정조가 징을 들고 다니며 억울한 사람은 징을 치라고 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지방 관리 입장에서 고을 주민이 그 징을 칠까 봐 얼마나 걱정이 됐겠느냐며 이처럼 공직자는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소한 업무보고서에 자기가 쓴 글자의 의미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 자신이 책임질 문제에 대해서도 잘 모르면 말이 되느냐고 일부 기관장들의 행태를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6개월 뒤에 다시 업무보고를 받으려고 한다""국민 여러분도 그때 공직사회가 얼마나 변해있을지 봐달라고 했다.

다음에 있을 업무보고를 잘 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조직 내 수평적 소통을 강화해보자는 제안도 내놨다.

이 대통령은 관료제의 특성을 보면 가장 큰 권한을 가진 사람이 가장 구시대적이다. 지위가 올라갈수록 현장에서 동떨어지는 것이라며 이런 사람에게는 부하들이 앞에서는 복종하지만, 뒤에서는 흉을 본다. 우리가 꼰대가 되면 안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국회, 야당, 언론, 시민단체 등의 얘기도 잘 받아들여 잘못된 것을 시정해야 한다특히 국회의 지적사항을 제대로 처리했는지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공무원은 180 여만명, 인건비로만 한해 90조여원의 국민혈세가 투입된다. 400여조의 부채를 지닌 공기업 평균연봉은 8,000 여만원으로 일반 근로자의 두 배 수준이다.

부패지수는 OECD 최하위 권이고, 이재명정부의 고위공직자 세 명 중 한 명은 강남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청년 취업준비생 세 명중 한 명은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소년들 장래희망 1순위 역시 공무원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IT강국인 대한민국에서 모든 공무가 거의 IT로 처리되는 상황에서 공무원수를 늘리는 것은 영국 캠브리지대 장하준 교수의 저서 이름처럼 나쁜 사마리안인들이다.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는 “10대의 꿈이 공무원인 나라에는 투자할 매력이 없다고 하였고, 외국 언론에서는 한국에서 공무원 되는 것이 하버드 입학보다도 어렵다며 냉소하고 형국이다.

지금 분배 개선의 시발점은 일자리고, 일자리를 만들려면 기업 투자를 유도해야 한다. 경제체질을 바꾸기 위한 구조개혁 노력도 병행해야 하는 것은 두말이 필요 없다.

빈데를 잡으려다가 초가삼간을 태우듯이 앞으로 짊어져야 할 나랏빚을 기하급수식으로 풀어나게 됐다.

그러나 일자리는 결국 기업에서 나온다. 그래서 정부의 퍼붓기식 재정으로 모겐소 절망적 고백이 학습효과만 답습할 것이다.

청년 취업시장 왜곡의 근본 원인은 무엇보다 민간경제의 활력 저하에서 찾아야 한다.

그 길은 DJ노믹스에서 찾아야 한다. 5년 안에만 극복해도 세계적 찬사를 받을 것이라던, 단군 이래 최대 환란을 1년 만에 극복 해내고 99년부터 2002년당시 DJ 정부의 핵심 정책은 공공부문 20퍼센트 감축이었다.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창업기회를 줘 벤처기업을 육성했다. 그때 탄생한 것이 네이버, 다음, 넥센등이다.

민중위에 기업위에 군림하는 공무원들이여! 민중을 위한, 기업을 위한 공복의 자리로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는 대한민국이 마늘로서 홍익인간을 열었다며 한국은 곧 마늘이다라고 한다. 제발 에 취해 호랑이를 변신해 대한민국을 술독에 집어 넣었던 윤석열대한민국를 마늘로 몸을 다스려 곰이 하늘을 여는 弘益人間이 시대를 이재명정부에서 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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