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강소연은 직접 마광숙을 찾아가 “술도가 상속 유류분에서 우리 몫을 받고 싶다”며 자신의 권리를 주장했다. 하지만 마광숙은 “숨은 부채가 많아 상속 유류분은 고사하고 빚까지 떠안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강소연이 "현재 술도가 운영이 잘되고 호텔 납품까지 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마광숙은 "술도가를 청산해 형제들의 몫을 나누자는 거냐”고 되물으며 반박했다.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강소연은 “왜 주인 행세를 하느냐”며 마광숙을 몰아세웠고, 마광숙은 “술도가를 팔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았다. 강소연은 “땅값이 몇 배가 뛰었는데 욕심을 부리는 것 아니냐”며 비난했지만, 마광숙은 “빚까지 떠안고 백억 줄 사람 있으면 데려와 봐라”고 맞섰다.두 사람의 대화는 결국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