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물수능 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물수능’우려 ‘불수능’ 擇➽‘韓牛등급’폐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 “중요한 건 수능의 난이도가 아닌 듯 싶다. 입시 위주 교육시스템 자체의 개편이 필요하다” “대치동서 수능 직전에 (대통령이) 시험문제 좌지우지하고 나댄다고 욕이 쏟아지고 있다” “대통령이 이런 세부적인 것을 매니징해도 되는 건가” 윤석열 대통령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지난 6월15일 지시한 게 ‘쉬운 수능’을 지시한 것으로 여겨지면서, 수험생·학부모와 교육계에 큰 혼란이 일었다. 특히 윤 대통령의 지시가 공개된 뒤 언론과 수험생·학부모 커뮤니티 등에서 ‘물수능’ 우려가 제기되며 혼란과 불만이 번졌다. 마치 박정희 대통령이 아들 지만의 고교 진학을 위해 고교평준화..

사회 2023.11.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시험 5개월前 尹‘물수능】‘韓牛등급’폐지’수능➨‘공정하다는 착각’ 벗어나 ‘개천龍’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 “중요한 건 수능의 난이도가 아닌 듯 싶다. 입시 위주 교육시스템 자체의 개편이 필요하다” “대치동서 수능 직전에 (대통령이) 시험문제 좌지우지하고 나댄다고 욕이 쏟아지고 있다” “대통령이 이런 세부적인 것을 매니징해도 되는 건가” 윤석열 대통령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15일 지시한 게 ‘쉬운 수능’을 지시한 것으로 여겨지면서, 수험생·학부모와 교육계에 큰 혼란이 일고 있다. 대통령실은 16일 “공정한 변별력”을 강조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수능이라는 민감한 사안을 두고 논란 소지가 있는 발언을 불쑥 내놔 혼란을 자초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특히 윤 ..

사회 2023.06.1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