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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학폭父’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vsKBS 수신료 분리징수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법률에 따른 직무상 의무를 위반한 경우 외에는 면직되지 않는다”는 방송통신위원회법의 신분보장 규정을 어기고 윤석열 정부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면직했다. 그 자리에 MB(이명박)분신인 이동관 전 홍보수석을 내정했다고 하는데 ‘도로 MB방통위’로 환생하고 있다. 이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은 이명박 정부 언론정책의 아이콘처럼 인식돼, 윤석열 대통령의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은 방송 장악 수순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방송위원장 첫 입성의 작품은 ‘KBS 수신료 분리 징수’인가 보다. 그러나 이동관씨의 비리를 덮기 위한 꼼수라고 民衆들은 꼬십는다. 아들이 유명 자사고 재학 중 학교폭력을 저질렀고, 이 특보가 이를 무마했다는 의혹은 국민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예민한 사안이다. 비록 ..

사회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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