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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2척 배로 찾은 대한민국號➷“찾은 나라 또 팔아먹고!!!”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신에게는 아직 열 두 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今臣戰船 尙有十二)” 해당 구절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597년, 칠천량해전 패전 이후 아예 수군을 폐지하자던 조선조정에 보낸 상소문의 일부다. 이 장군은 이후 명량해전에서 이 12척의 배로 왜선 133여척을 무찌르는 세계 해전사에서 기적이라 불리는 대승을 일궈낸다. 선조 31년인 1598년 11월19일 노량해전에서 전사했다. 4월28일, 성웅 이수신 장군 탄신 478주년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충무공의 탄신의 날, 대한민국 국가 원수가 외국에 나가 일본의 두둔하는 망언으로 전사 425년만에 지하에서 怒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100년 전 일을 가지고 (일본에) ‘무조건 무릎 꿇어라’라고 ..

정치 2023.04.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헌법 짓밟고 검찰 지배 專制主義로 되돌리고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저울은 가벼움과 무거움을 있는 그대로 달수 있지만 움직인다면 바르게 달수 없다” 이는 중국법가 한비자가 설파한 것으로 죄와 벌이 균형을 이뤄야 법의 권위가 선다는 뜻이다. 법은 저울이자 칼이다. 형평성과 엄정함이 생명이다. 사물이나 현상을 해석할 때 그 기준이다. 어떤 이유로든 잣대가 흔들리면 남을 승복시킬수 없다. 한치의 더함이나 뺌없이 법과 양심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4월 25일은 제56회 법의 날이다. 지금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일성이 다가온다. 자신을 모르면 자신만 망치는 게 아니라 가족을, 나아가 민족을 괴롭힌다. 지금 대한민국은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아니고 빵하나 훔쳐먹은 ‘장발장’, 지난 1995년 개봉한 영화 ‘쇼생크 탈출’”,‘빠비용’같은 ..

정치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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