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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잔금, 대선용으로 한국상륙中

능산선생 2007. 3. 2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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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잔금, 대선용으로 한국상륙中
DJ 대선지휘권 잡기위해 비자금 유입설 강력 제기
김원섭 기자 / 2007-03-21 05:27:56

ⓒ2007 CNBNEWS
손학규 전경기도지사가 한나라당을 탈당한 이면에는 김대중 전대통령이 숨어있다는 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 전대통령의 대권시동이 본격적으로 걸렸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특히 대선주자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명박 전서울시장을 중도 하차시키기 위해 국내외 첩보 총동원령이 내려진 가운데 대북 비밀송금으로 해외 도피중인 김영완씨가 극비리에 한국에 공수 잠입, 작업에 들어간것으로 전해진데 이어 도피자금 상륙은 이번 대선에서 김대중 전대통령의 대선 개입의 분수령이 될거승로 보인다.

이와 관련, 김전대통령이 극비리에 일본 오사카에 다녀온 이유에 주목되고 있다. 즉, 그동안 제기되었던 ‘천문학적 비자금’이 대선용으로 유입되었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구정연휴에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박지원씨와 함께 일본 오끼나와의 휴양지 행적에 대해 FBI가 파악한 것으로 전해져 ‘DJ 비자금’의 미국 유입과정 조사와 맞물려 또 다른 파장을 낳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J비자금은 스위스에 예치된 예금중 일부를 한국의 10여개 외국계 은행에 분산 예치하기 위한 일본여행이라는 소문부터 스위스를 직접 방문했다는 소문이 제기되고 있다.

DJ비자금 유입설의 이유는 정치적 배경이 한몫하고 있다. 올해 대선을 앞두고 여야 정당은 모두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게 현실이다.


美수사당국, DJ․박지원 일본내 행적 추적

이러다보니 여권에서는 대북송금잔금의 일부를 국내로 끌어들여 대선자금으로 사용하려는 게 아느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엄청난 보도에 대해 김전대통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공식적인 해명을 삼가고 있다.

DJ비자금으로 매입했다고 의혹이 제기된 ‘서울프라자’등 부동산들이 투매형식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이런 의혹들이 증폭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일본 방문과 때맞춰 불거져 나온것이 ‘스위스 비자금’인출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와관련, 정보기관 한 관계자는 “DJ비자금 관련 루머의 내용은 상당히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이렇게 까지 시중에 관련 내용이 돌아다닐수 있겠느냐”고 반문한뒤 “개연성이야 있겠지만 사실과 관계없이 어떤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흘린것 같다”고 말했다.

ⓒ2007 CNBNEWS
한편 지난해 6월 뉴욕에서 온 ‘뉴욕 정의사회실천시민연합(정실련)의 저스임 대표는 한호텔에서 김대중 전대통령의 비자금으로밖에 볼수 없는 자금들이 미국 뉴욕등지에 돌아다니는 것을 찾았다고 주장했다.

대북송금 잔금 수억달러 본국 대선자금 유입설

임대표의 증언에 따르면 2006년 2월 뉴욕 플러싱에 거주하는 양모씨(건축업자)가 ‘정실련’ 임원에게 “2001년부터 2004년 상반기까지 이상한 일을 한 적이 있다”고 제보했었다고 한다.

양씨가 했다는 일은 돈가방을 전달하는 일이었다. 월간 조선에서 증언한 전직 고위관계자의 3000억원 비자금 조성 시기는 양씨의 돈 심부름 시점과 서로 일치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임 대표는 조사과저에서 양모씨로부터 DJ의 비자금으로 보이는 돈을 직접 3년간 운반했다는 양심선언을 듣기도 했다고 밝혔다.

DJ비자금 관련 인물로는 L, R, H등이 지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美하원 조사관계자들은 DJ비자금과 관련해 현금 100만달러가 든 ‘007 가방’을 3년동안 운반해 준 양모씨가 양심선언을 하면서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북한측 사람들에게 전달했다는 사실도 확보함으로써 상당한 현금이 북한으로 전달됐을 가능성에 대한 조사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하원은 FBI가 보호하고 있는 양씨를 소환해 그의 증언을 들은 후 양씨에게 3년동안 돈을 운반시킨 사람들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4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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