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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월남 敗亡’38년後,지금,대한민국號는?”

능산선생 2013. 6. 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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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월남 敗亡’38년後,지금,대한민국號는?”

“團生散死로 ‘대한민국 헌법1조’로 통일한국 완결판을”

편집인 김원섭 기자2013.04.30 06:26:59

매년 돌아오는 430일을 기억하는 사람이 이젠 별로 없는 것 같다. 1975430일은 자유 월남敗亡(패망)한 날이다. 벌써 38주년이다.

남북대치상태에 있는 대한민국으로서는 자유 월남 전쟁에 대한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는 북한 김일성 정권이 일으킨 ‘6.25동란에 대해 우방인 연합군이 제 2차 세계대전이후 최대 규모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 자유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을 지켰고, 대한민국은 이에 대한 첫 보답으로 월남전에 참전했다.

다른 하나는 국론분열은 곧 자유민주주의체제의 붕괴를 초래한다는 것을 월남 패망을 통해 터득했다.

지난1882년 프랑스 식민지가 된 월남은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면서 호찌민이 지도하는 민족 세력인 비엣민(월맹)과 남북으로 대립하게 된다. 이로 인해 1946년 말부터 양국 사이에는 전쟁이 발발했다. 1차 인도차이나전쟁이라고 부르는 타우 장군의 정권이 들어섰다.

베트남은 북베트남과 남베트남으로 분단되었고 1964년부터 1975년까지 베트남은 미국에 맞서서 베트남 전쟁(2차 인도차이나 전쟁)을 치려야 했다. 11년동안 내전에서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한 월남이 무너졌다.

, 월남 패망사에서 보듯이 자유민주주의가 사회주주의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던가? 이는 지도층 위로부터 썩은 부정부패와 정교분리 실패, 언론 편파보도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지난 196459일 미국의 존슨대통령은 자유민주중의 국가를 지키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25개 자유우방국에 대해 참전을 호소, 6.25동란이후 첫 해외파병을 감행해 우리 국군을 목숨을 건 전투를 벌여 귀신 잡은 해병대의 명성을 세계에 날렸다.

그러나, 세계 우방국의 전폭적인 지원에도 월남(자유진영)과 월맹(공산진영)으로 나뉜 베트남. 길었던 월남전이 종식되고 0.5퍼센트의 간첩, 시민단체, 종교단체, 프락치의 반미운동과 미군철수 운동의 주도로 미군은 철수의 길을 밟았다. 결국 2년 만에 월남은 패망하고 월맹에 의해 적화통일 되었다.

통일운동을 표방하는 시민단체들이 언론사를 장악하고 월남의 좌경화 공작에 앞장섰다. 언론사들은 연일 통일을 내세운 방송을 내보냈고 월남의 국민들은 이러한 언론에 도취되었다. 종교인들과 학생들, 인도주의자는 이러한 시위를 도왔으나 실상은 자신들이 국익을 위해서라고 생각했을 뿐 월남의 공산화라는 내재된 목적을 알지 못했다.

결국 전체 인구의 0.5퍼센트가 대다수 시민단체와 종교단체를 조종하여 월남을 좌경화시켰고 결국 패망에 이르게 했다.

이에 따라 월남은 힘으로 망한 것이 아니라 정부 구석구석까지 침투한 간첩들에 의해 망했다는 주 월 마지막 공사 이대용 장군의 경고를 되새겨 봐야 한다. , 지도자의 리더십이 그 나라를 하고 하느냐에 길로 갈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월남 패망에서 볼수 있다.

패망 38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베트남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다.

2010천안함 침몰’, ‘연평도 폭격등에서 볼때 대한민국은 보혁대결로 남남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좌파세력은 아직도 천안함 침몰을 북한의 소행으로 보지 않고 자작극이라고 까지 몰아가고 있다. 국적이 단지 미국이란 이유로 한심한 재미 학자들은 조작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으며 참여연대도 덩달아 춤을 추며 유엔에 보고서까지 제출하는 우스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헌법 제20조에 따르면 “1.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2.국교는 인정되지 않으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으며 정교분리의 원칙이 세워져있다. 그러나 일부 종교들은 극한 행동으로 인해 극한 대립각을 세우기도 한다.

이러는 사이에 남한사회에서는 월맹이 그러했듯 북한은 끊임없이 남한에 새작을 심어놓고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남한땅에는 자주를 명분으로 반미를 선동하며 북에 동조하는 자생적 공산주의자가 적게 잡아도 수십만이 된다는 이야기들이 나돌고 있다.

여기에 30대 초반이 장악한 북한의 리더십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있다.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생존본능만 남았다. 그래서 김정은 정권이 단지 정권의 목줄을 유지하기 위해 거짓말로 미국과 한국을 교란하고 있다. 북핵을 머리에 안고 목숨 줄을 연명하는 김정은 집단은 남북관계 마지막 보루인 개성공단까지 폐쇄, 26.25 직전까지 몰아넣고 있다.

우리는 평화는 국제조약이나 국가 간 보증에 의해 지켜지지 않는다 걸 세계적으로 벌어지는 국지전에서 듣고 봤다. 그래서 평화와 국가안보는 힘 곧 군사력에 의해 확보될 수밖에 없다. 역사적 교훈이다. 국가안보는 어떤 특정 집단의 이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 안보 앞에서는 여야가 없고 진보와 보수가 자리하지 않는다. 우린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번영을 위협하는 세력에게 비겁해지면 안 된다. 이를 위해서는 스스로 힘을 키우는 것이다.

특히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사수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국방력이다. 그래서 세계에서 유일 분단국가인 우리나의 헌법에는 의무로 명시되어 있다. 헌법 제39조는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가진다.”라고 있으며 우리 젊은이들은 징병제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있으며 46龍士2010년 서해 바다 수장되었다. 그러나 우리 젊은이들은 46龍士의 뜻을 이어받아 스스로 국방의무를 지며 나라 바로세우기에 적극적이다.

세계 어느 나라도 신생국으로서 안보, 경제, 민주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보수와 진보는 이를 깊이 되새겨 黑猫白猫’(흑묘백묘: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로 대한민국 헌법 1항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를 지켜내야 한다.

또 가진 자는 노블레스오블리주로 가지지 못한 자를 포용해 따뜻하고 바른 사회실현에 나서 대한민국의 민주체제를 굳건히 지켜 패망 월남을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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