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0.73%포인트 20대 대선➨尹‘악어의 눈물’,지금 대한민국 난도질

능산선생 2024. 3. 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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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과거 이집트의 나일강에 살던 악어는 사람을 잡아먹고 눈물을 흘렸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슬픔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눈물이 나오는 눈물샘의 신경과 입의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이 같아서 음식을 삼킬 때 눈물이 동시에 나오는 거라고 한다

, 악어의 눈물(crocodile tears)은 거짓으로 슬퍼하며 흘리는게 아니고 오히려 먹이를 먹는 쾌감에서 나오는 기쁨의 눈물인 샘이다.

그러나 자기반성 그런건 없고 그냥 눈물 흘릴 때나 안 흘릴 때나 악어는 악어인거다.

악어의 눈물은 위정자를 빗대어 말하는 통속어이다. 악어가 먹이를 씹으며 먹히는 동물의 죽음을 애도해 눈물을 흘린다는 이야기에서 전래된 것으로, 패배한 정적 앞에서 흘리는 위선적 눈물을 가리킬 때 쓰인다.

202239일 헌정사상 초격전차 0.73%p 20대 대선을 거머쥔 윤석열 대통령, ‘악어의 눈물로 대한민국을 난도질하고 있다.

총선 투표일까지 불과 32일이 남는 지금,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라는 명분으로 전국을 돌며 삼천리 금수강산을 파헤치려고 한다.

이름은 토론회인데, 토론이 없다. 대통령 혼자서 발언하고 민중은 병풍처럼 앉아 듣고만 있다. 개최 지역과 내용은 더 심각하다. 그간 민생토론회는 경기도 8, 영남 4, 서울 3, 충청 2, 인천 1회가 열렸다. 하나같이 국회 의석은 많은데 국민의힘이 열세이거나 고전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러한 대통령의 관권선거 두달 동안 약 925조원의 퍼주기 약속이 이뤄졌다.

지금 코로나 19 팬데믹 탈출한 지금, 재정지출을 확대하면서 국가채무가 늘어났고, 사회 양극화도 심해졌다.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들은 코로나 대응과 불평등 완화를 위한 재원 마련 방안으로 부자증세를 권하는 상황에서 부자감세는 語不成說이다.

세계 각국이 부자증세로 돌아서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만 부자감세라니 나랏 곳간을 누가 채우나? 특히 세계각국들은 법인세 인상을 하고 있지만 윤석열정부는 법인세까지 내려 나라 곳간은 텅텅 비워 터널이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서민증세는 이명박 정부이래로 박근혜 정부까지 국민의힘 정부의 기본 경제정책으로 결국 헬조선으로 가는 길에 다시 들어선다.

강부자세(직접세 인상)을 인상하지 않으면 펑크난 세수를 메우기 위해 담뱃세, 주세를 올려 민중의 호주머리를 탈탈 털어가는 정의롭지 않는 불공정 사회로 나락하라는 것이다.

영화건국전쟁’만 보지 말고 파묘를 관람한 후 금수강산 난도질을 멈추고 쇠말뚝을 뽑아 아름다운 강산을 살리고 국운을 바로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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