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정부, 간도 쓸개도 없다”➽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묵인!!

능산선생 2024. 7. 2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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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 조선놈들이 조직한 사회는 다 그 조각이지. 이런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한단 말이오. 하려는 놈이 어리석은 놈이야. 적이 정신이 바로 박힌 놈은 피를 토하고 죽을 수밖에 없지. 그렇지 않으면 술밖에 먹을 게 도무지 없지

728일은 세계적인 인식을 높이고 예방 · 검사 · 치료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국제 기념일인 세계 간염의 날그러나 지금 1920년대 빙허현진건 선생의 술 권하는 사회로 회귀중이다.

한국인들의 음주량이 44개국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러시아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한국인의 일주일 평균 음주량은 13.7잔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국인들이 주로 마시는 술은 소주로, 소주가 증류주 시장의 97%나 차지한다고 전했다.

특히 폭음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나 중년세대의 속쓰림 증상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나타나는 식도염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친일 굴욕속으로 빠져 들고 있어 제2의 한일합병으로 몰아넣고 있는 자태를 보여 민중들은 31도를 넘는 폭염속에서 술 권하는 사회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한국과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에 조선인 강제동원이 대규모로 이뤄졌던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35년동안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 강제동원이 대규모로 이뤄졌던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일본 정부가 핵심 쟁점인 조선인 강제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지 않았는데도 윤석열 정부가 동의해줬기 때문이다. 사도섬에 전시 시설을 만드는 등 성과도 있지만, ‘강제성부분을 양보하면서 20157월 박근혜 정부 당시 군함도 등재때보다 후퇴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7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46차 회의에서 일본이 신청한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최종 결정했다. 세계유산 등재는 관례상 한·일 등 세계유산위원회 21개 위원국의 전원 동의 방식으로 결정된다. 한국 외교부는 전체 역사를 사도광산 현장에 반영하라는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의 권고와 세계유산위원회의 결정을 일본이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할 것을 전제로 등재 결정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일 정부는 사도광산 조선인 노동자 문제와 관련해 전체 역사를 보여줄 전시 시설과 내용 등에 합의한 상태다. 일본 정부는 사도섬 내 아이카와 향토박물관안에 별도 장소를 마련했고, 오는 28일부터 전시가 공개된다.

하지만 한-일 사이에 가장 큰 쟁점인 조선인 강제동원의 강제성에 대해선 일본이 끝내 인정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일본국 장교인 박정희 딸 박근혜 전대통령이 탄핵돼 권좌에서 내려온 뒤 구속시키는데 앞장섰던 , 그 발판으로 권좌에 오른 그가 지식인과 민중을 짓밟고 굴욕 외교 강행한 박정희로 환생하는 걸까?

그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나 종군 위안부등 첨예한 과거사 현안은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고, 일본의 반성과 사과도 요구하지 않고 있다가 사도광산 등록까지 묵인했다.

마치 1962‘4.19 의거로 세운 민주정부를 무너뜨리고 독재정권을 수립한 박정희 독재로 환귀하는 시대다.

특히 민중적 합의에 기반하지 않은 정권의 섣부른 노선 전환은 우리 내부의 갈등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 또 일본에는 자신은 움직이지 않아도 한국이 알아서 굽히고 들어올 것이라는 잘못된 신호를 줬다.

특히 북한은 적이고 일본이 가까운 이웃이라니, 윤석열의 조국은 도대체 어디일까?

우리 말에 쓸개 빠진 놈이라는 관용적 어구가 있다. ‘하는 짓이 줏대가 없고 온당하지 못한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이다.

간도 쓸개도 없다는 말은 자존심이 없을 정도로 비굴하다는 의미다.

그래서 정부는 간도 쓸개도 없는 걸인가!

별주부전은 주색에 빠져 병이 들고 어리석게도 토끼에게 속아 넘어가는 용왕과 어전에서 싸움만 하고 있는 수궁대신들은 부패하고 무능으로 썩어가는 사회를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끼는 수궁에서 好衣好食과 높은 벼슬을 할 수 있다는 자라의 말에 속아 죽을 지경에 이르지만, 끝내 용왕을 속이고 수궁의 충신 자라를 우롱하면서 민중적 입장에서 최후의 승리를 얻었다.

우리 민족을 배신한 친일파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전 대통령인 이승만의 뿌리는 박정희로 이어졌다.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 그리고 오카모토 미노루(岡本實). 뼈속까지 친일매국노 박정희, 18년동안 독재정권을 하며 민중을 억압했다.

오사카에서 태어난 이 명박 대통령은 쯔끼야마란 이름으로 개명한 할아버지에 의해 '쯔끼야마 아키히로'(이명박)로 이름이 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일제 문부성 1호 장학생 윤기중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7회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서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일본 심기 맞추기에만 초점을 맞췄다며 논란이 되었다.

윤기중씨는 지난 20061124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국선언내외신기자회견에서 뉴라이연합과 함께 서명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부친의 친일 피가 흐른다!’는 혹평까지 나오면서 나라를 팔아먹는 이완용 되겠다는 것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이러한 형국에서 포용하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경청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리더는 명령하는 사람이 아니다. 리더가 지시하면 팀원이 따르는 방식은 구시대적이다.

포용적인 리더는 공감과 소통을 통해 의견을 합의하고 공동의 목표를 세워 이루어 나가도록 유도하는 사람이다.

소통이 잘 이루어지려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지금 리더십은 누군가가 써주는 종이 쪽지나 읽는 지도자, 개 짖는 소리하는 지도자가 아니라 말함으로써 짓는 온갖 죄업을 짓지 않고 스스로의 마음을 정화시키기 위한 黙言修行을 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살인적 열대야속 잠 못 자는 민중들이 속이 타들어 가는 상황인데도 홍위병을 통제속에 청담동발 술판이 이 밤에도 벌어지는 가?

松都三絶 중의 하나라 일컫는 당대 최고의 기생 황진이가 세종의 庶子 영해군의 손자인 李終에게 읊은 시조 청산리(靑山裏) 벽계수(碧溪水)야 쉬이 감을 자랑마라.

일도창해(一到滄海)하면 다시 오기가 어려우니

명월(明月)이 만공산(滿空山) 할 제 쉬어감이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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