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지금은 이재명시대다!”➬잡탕아닌 保.革 비빔밥을~

능산선생 2025. 6. 5. 04:28
728x90
반응형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원래 보수 가치의 본질은 조화와 균형의 추구에 있다. 보수정권이 사수해야 할 것은 국가에 대한 국민 자존심이다. 그러나 한국 보수세력은 자주 민주절차와 법률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영국 보수당의 벤저민 디즈레일리의 말에 답이 있다. “반동적 보수주의는 원칙에 빠져 진보를 부인함으로써 현재를 바로잡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다

지금 보수당의 현주소다. 보수정권 10동안 이같은 집권당의 면모를 보이지 못하고 윗선만 쳐다보는 청와대출장소’ ‘웰빙당이였다. 윤핵관이니 하며 전대를 앞두고 대통령의 바지가랑이를 잡으려 했다.

타계한 김종필 전 총리가 유명한 말을 한적이 있다. 정치란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그래서 한 치 앞을 내다볼수 없다고 했다. 언제나 의외의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보수당이 200년 가까이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보수주의는 무조건 변화에 반대하거나 저항하지 않는다. 오히려 혁명이라는 과격한 변화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제도의 개혁이 때때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명박근혜정권의 행보로 숨어들어간 진짜보수는 개혁적 보수정당의 출현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애국이 강하고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주의가 강한 한국 보수의 대부 김구선생의 합리적 보수의 비전을 바라고 있다.

한국은 지금 이 중요한 물음 앞에 서 있다.

민주주의 근본은 국민생활, 국민의 삶, 민생이다. 그러나 국민의 피와 희생으로 이뤄진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것을 국민은 결코 인내하지 않을 것이다.

공자는 나라를 경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식량과 병력, 신뢰를 꼽았다. 그중에서도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국민의 신뢰를 얻으면 식량이나 병력이 부족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식량과 병력이 풍부해도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했다.

갈등은 아름답다. 설득과 대화로 민중의 자유를 지켜주지 않으면 군주도, 공화정의 지도자도 죽음을 당할 수 있다는 마키아벨리 말이 엄습할 수도 있다.

헌정사상 정권교체에 성공한 김대중 대통령도 홍순영, 한승수등 보수정권때 인사를 써 보수 진보의 화합인 비빔밥 외교을 노무현 참여정부에서는 반기문을 등용, 한국 최초의 유엔사무총장까지 배출했다.

민주주의 근본은 국민생활, 국민의 삶, 민생이다. 그러나 국민의 피와 희생으로 이뤄진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것을 국민은 결코 인내하지 않을 것이다.

공자는 나라를 경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식량과 병력, 신뢰를 꼽았다. 그중에서도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국민의 신뢰를 얻으면 식량이나 병력이 부족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식량과 병력이 풍부해도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했다.

갈등은 아름답다. 설득과 대화로 민중의 자유를 지켜주지 않으면 군주도, 공화정의 지도자도 죽음을 당할 수 있다는 마키아벨리 말이 엄습할 수도 있다.

지금 한반도주변 급격한 위기상황에서 대한민국는 독을 없애기 위해 다른 독을 쓰는 以夷制夷(이이제이)破釜沈舟(파부침주)해야 한다. 그래야 요동치는 국내외 정세에서 주도권을 줘 狡兎三窟(교토삼굴:꾀 많은 토끼는 굴을 세 개씩이나 파놓고 있기 때문에 위기에 처해서도 죽음을 면할 수 있다)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이재명정부는 알꼬?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