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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땅을 젖시는 봄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가 그치면 소생하는 새싹들은 푸르게 자라면서 신록을 우거지게 할 것이다.
우리의 마음도 푸르게 만들며 우리에게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다.
비 온뒤 당이 더욱 굳어진다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도 우리의 희망을 위해 한발 한발 다가 가야 한다.
그러면 우리의 희망은 달성되고 내년 12월 그날에 북악산에 함박눈을 뒤덮고 청계천에는 불꽃놀이로 우리의 희망을 축복할 것이다.
승리의 그날을 우리는 한발 한발 내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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