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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아,‘박종철&이태석忌日’ 짓밟지마라➫한남산성 나와 오라 받으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1987년 1월 14일 밤 12시, 경찰 조사를 받던 1964년 4월 1일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에서 박정기와 장차순의 아들로 태어난 스물두 살 대학생 박종철(서울대 언어학과 3학년)이 사망한다.“예수님께선 ‘가장 보잘것없는 이에게 해 준 것이 곧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왜 굳이 신부가 됐느냐고, 의사로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다고, 왜 굳이 아프리카까지 갔느냐고, 한국에도 가난한 사람이 많다고. 그 모든 물음에 고 이태석 신부는 이렇게 답했다.이 신부는 2001년 로마 교황청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자청해서 아프리카 수단으로 갔다. 내전 중인 남수단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지역이었다. 그곳을 자원하는 성직자는 거의 없었다...

사회 2025.01.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그놈 비상계엄,21년만 최악 소비절벽➫재난기금,설前 집행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소비가 미덕이다’ 경제 불황기인 1930년대에 유효수요 이론을 창안한 영국의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즈의 말로 소비를 장려했다. 이는 1930년 대공황을 회생시키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케인즈 이론은 ‘유효 수요의 부족이 투자 위축을 부르고, 투자 수요의 위축이 경제를 위축시키는 악순환’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한 소비를 일으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유통’임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따라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95년만에 ‘소비는 미덕이다’라는 격언, 한국은 대서양을 건너 불구경하는 꼴이다. 이는 뜬구름 없는 그놈의 윤석열發‘계엄령’에 21년만에 최악 ‘소매판매 절벽’으로 떨어졌다.지난해 소매판매액이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가 얼어붙은 200..

경제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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