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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백골단 조직, 尹 체포➬민중, 저녁 있는 삶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청재킷에 헬멧을 쓴 사람들이 시민들을 향해 뛰고, 거리는 아수라장이 됐다.”영화 의 한 장면이다.백골단은 영화에서 강동원, 김태리를 쫓아가 폭행하려 했던 바로 그 사람들이다.지난 9일 국회에서 진행된 ‘백골단 기자회견’을 계기로, 1980~90년대 집회 시위 현장을 겪지 않은 MZ세대 사이에서 백골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자 이 영화를 예로 들어 백골단이 뭔지 설명하고 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백골단이 이런 거였냐?”며 부적절함을 지적하거나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백골단(사복경찰 체포조 최근 경찰관기동대)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사복경찰관으로 구성된 시위 진압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부대를 일컫는 별칭이다. 1985년 8월 1일 서울시장 명의로 모집된 사복체포조는 대부..

사회 2025.01.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상목아, 나 좀 살려줘라~”尹 울부짖음➽‘봄날은 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상목아, 나 좀 살려줘라~~”내란 수괴로 대통령직이 정지된 돼 한남동 관저에 구금된 윤석열 대통령이 구금된 한남동 관저에서 대학 3년 후배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애걸하고 있다고 한다. 尹은 부총리가 된 최 대행을 사석에서 “상목아”라 스스럼없이 불렀다. 최 권한대행은 그동안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대통령경호처에 지휘권을 행사해달라는 공수처의 요청과 야당의 요구에 “정부기관 간 물리적 충돌 등 불상사가 절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입장만 반복해왔다.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지휘권이 있는지가 법적으로 명확하지 않고, 이에 대한 여야와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린다는 이유를 들어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것이다.최 대행의 이날 발언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재집행을 앞둔 ..

정치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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