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 30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경호처“‘전하,아니되옵~!’ 어디가고 ‘尹비어천가”➷“물은 배 뒤엎기도 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조선시대 선조, 광해군, 인조 3대에 걸쳐 영의정을 지낸 이원익, 이순신이 억울하게 잡혀갈 때 끝까지 변호하며 “대사를 끝장내려 햐느냐”고 선조를 비판했다. 또 임해군 처벌, 인목대비 폐비등 광해군의 조치에 대항했으며, 인조에게도 끊임없이 간언을 올렸던 인물이다.이원익이 임금의 말을 고분고분 따라주는 존재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왕들로부터 신임을 받았던 이유는 어려운 일을 닥칠 때마다 안위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앞장섰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임금이 불러도 꿈쩍도 하지 않았지만 국가에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85세의 나이에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면서도 제일 먼저 달려왔다. 이와 같은 그의 헌신적인 자세가 때론 임금과 의견을 달리하고 소원해지더라도 믿을 수 있는 것 그밖에 없다는 ..

사회 05:19: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發‘계엄령 선포’➘“한국경제號, 추락하는 것 날개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하늘을 날고자 하는 일념으로 나르는 새를 모방하기 위해 새 깃털을 모아 밀랍으로 어깨에 부친 이키루스는 비상을 시작한다.영원히 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태양을 향해 힘차게 날아 올라간다. 태양이 가까워지면서 그는 밀랍으로 부친 날개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주위 온도가 높아지면서 밀랍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추락한다.”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한 일화로 세상이 주는 날개는 언제든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난데없는 그놈의 윤석열發‘계엄령 선포’ 때문에 한국경제號가 추락하는 것에 날개 없다.12·3 비상계엄 선포가 고용에까지 악영향을 끼쳤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감소세로 전환했는데, 이는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면 15년 만에 처음..

경제 2025.01.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헌정사상 첫 구속➫세계민주주의 꽃!!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만일 국민 여러분이 헌법 개정안에 찬성치 않는다면 나는 이것을 남북 대화를 원치 않는다는 국민의 의사 표시로 받아들이고 조국 통일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것임을 아울러 밝혀 두는 바입니다”1972년 박정희 대통령은 국회를 해산시키고 비상계엄령을 선포한다. ‘10월 유신’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헌법 개정에 대한 국민투표를 그해 11월21일에 실시, 12월27일 유신헌법을 공포함으로써 유신체제의 공포가 시작된다.그러나 연세대 박명림 교수는 지난 2011년 3월1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5.16쿠데타 50년 학술대회에서 “한국은 박정희 대통령의 10월17일 유신 계엄령의도, 집권 연장과 체제 강화계획에 대해 미국에 알리기도 전에 평양에 통지했다. 국가안보와 안정이 유신쿠데타의..

정치 2025.01.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한남산성, 16일 천하➨헌정사상 첫 체포!!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난 2006년 8월 21일 방송된 MBC 월화극 ‘주몽’에서는 부여궁으로 돌아온 주몽이 금와왕(전광렬 분)으로부터 호위총관(송일국 분)의 직책을 수여받아 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호위총관의 신분으로 금와왕의 안위와 함께 호위무관들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 주몽은 무예 수련 과정에서 남다른 통솔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그로부터 19년만에 국민의힘이 ‘지휘고하를 막로라고 조사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총관으로 나서며 내란 수괴자를 방패막이 하고 있다.법원이 지난 2024년 12월 31일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체포영장을 발부한 후 16일만에 이루어졌다. 현직 수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15일 내란 우두머리 피..

사회 2025.01.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아,‘박종철&이태석忌日’ 짓밟지마라➫한남산성 나와 오라 받으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1987년 1월 14일 밤 12시, 경찰 조사를 받던 1964년 4월 1일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에서 박정기와 장차순의 아들로 태어난 스물두 살 대학생 박종철(서울대 언어학과 3학년)이 사망한다.“예수님께선 ‘가장 보잘것없는 이에게 해 준 것이 곧 나에게 해 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왜 굳이 신부가 됐느냐고, 의사로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다고, 왜 굳이 아프리카까지 갔느냐고, 한국에도 가난한 사람이 많다고. 그 모든 물음에 고 이태석 신부는 이렇게 답했다.이 신부는 2001년 로마 교황청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자청해서 아프리카 수단으로 갔다. 내전 중인 남수단은 위험하기 짝이 없는 지역이었다. 그곳을 자원하는 성직자는 거의 없었다...

사회 2025.01.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그놈 비상계엄,21년만 최악 소비절벽➫재난기금,설前 집행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소비가 미덕이다’ 경제 불황기인 1930년대에 유효수요 이론을 창안한 영국의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즈의 말로 소비를 장려했다. 이는 1930년 대공황을 회생시키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케인즈 이론은 ‘유효 수요의 부족이 투자 위축을 부르고, 투자 수요의 위축이 경제를 위축시키는 악순환’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한 소비를 일으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유통’임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따라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95년만에 ‘소비는 미덕이다’라는 격언, 한국은 대서양을 건너 불구경하는 꼴이다. 이는 뜬구름 없는 그놈의 윤석열發‘계엄령’에 21년만에 최악 ‘소매판매 절벽’으로 떨어졌다.지난해 소매판매액이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가 얼어붙은 200..

경제 2025.01.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그놈 비상계엄,21년만 최악 소비절벽➫재난기금,설前 집행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소비가 미덕이다’ 경제 불황기인 1930년대에 유효수요 이론을 창안한 영국의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즈의 말로 소비를 장려했다. 이는 1930년 대공황을 회생시키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케인즈 이론은 ‘유효 수요의 부족이 투자 위축을 부르고, 투자 수요의 위축이 경제를 위축시키는 악순환’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한 소비를 일으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유통’임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따라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95년만에 ‘소비는 미덕이다’라는 격언, 한국은 대서양을 건너 불구경하는 꼴이다. 이는 뜬구름 없는 그놈의 윤석열發‘계엄령’에 21년만에 최악 ‘소매판매 절벽’으로 떨어졌다.지난해 소매판매액이 '신용카드 대란' 사태로 소비가 얼어붙은 200..

경제 2025.01.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백골단 조직, 尹 체포➬민중, 저녁 있는 삶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청재킷에 헬멧을 쓴 사람들이 시민들을 향해 뛰고, 거리는 아수라장이 됐다.”영화 의 한 장면이다.백골단은 영화에서 강동원, 김태리를 쫓아가 폭행하려 했던 바로 그 사람들이다.지난 9일 국회에서 진행된 ‘백골단 기자회견’을 계기로, 1980~90년대 집회 시위 현장을 겪지 않은 MZ세대 사이에서 백골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자 이 영화를 예로 들어 백골단이 뭔지 설명하고 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백골단이 이런 거였냐?”며 부적절함을 지적하거나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백골단(사복경찰 체포조 최근 경찰관기동대)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사복경찰관으로 구성된 시위 진압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부대를 일컫는 별칭이다. 1985년 8월 1일 서울시장 명의로 모집된 사복체포조는 대부..

사회 2025.01.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백골단 조직, 尹 체포➬민중, 저녁 있는 삶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청재킷에 헬멧을 쓴 사람들이 시민들을 향해 뛰고, 거리는 아수라장이 됐다.”영화 의 한 장면이다.백골단은 영화에서 강동원, 김태리를 쫓아가 폭행하려 했던 바로 그 사람들이다.지난 9일 국회에서 진행된 ‘백골단 기자회견’을 계기로, 1980~90년대 집회 시위 현장을 겪지 않은 MZ세대 사이에서 백골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자 이 영화를 예로 들어 백골단이 뭔지 설명하고 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백골단이 이런 거였냐?”며 부적절함을 지적하거나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백골단(사복경찰 체포조 최근 경찰관기동대)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사복경찰관으로 구성된 시위 진압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부대를 일컫는 별칭이다. 1985년 8월 1일 서울시장 명의로 모집된 사복체포조는 대부..

사회 2025.01.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백골단 조직, 尹 체포➬민중, 저녁 있는 삶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청재킷에 헬멧을 쓴 사람들이 시민들을 향해 뛰고, 거리는 아수라장이 됐다.”영화 의 한 장면이다.백골단은 영화에서 강동원, 김태리를 쫓아가 폭행하려 했던 바로 그 사람들이다.지난 9일 국회에서 진행된 ‘백골단 기자회견’을 계기로, 1980~90년대 집회 시위 현장을 겪지 않은 MZ세대 사이에서 백골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자 이 영화를 예로 들어 백골단이 뭔지 설명하고 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백골단이 이런 거였냐?”며 부적절함을 지적하거나 어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백골단(사복경찰 체포조 최근 경찰관기동대)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사복경찰관으로 구성된 시위 진압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부대를 일컫는 별칭이다. 1985년 8월 1일 서울시장 명의로 모집된 사복체포조는 대부..

사회 2025.01.1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