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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 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교민정책 ‘二律背反’明暗】우크라이나 교민 귀국 호소 黙殺✈이스라엘 곧 철수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가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외교부가 중심이 돼 관계부처는 교민과 여행객의 안전 대책을 철저히 준비해주길 바란다”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교민들과 현지 여행객들의 철저한 안전 대책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이스라엘로 급파한 군 수송기(KC330)가 14일 저녁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구조 인원은 우리 국민 163명과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 등 총 220명이다. 그리고 나서 윤 대통령이 제2 중동붐 기대하고 21일부터 4박 6일의 일정으로 이스라엘과 우호적이지 않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했다. 미국을 비롯 EU연합이 중동 전쟁 종식을 협력하고 있는 가운데 윤 대..

정치 2023.10.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發“인권은 生卽死 死卽生 아닌 孤立無援!!”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생이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19세기 영국의 대표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한 말이다. 그의 말대로 지금 우리의 삶은 희극인지 궁금할 다름이다. 특히 폭염속에서 식량난으로 굶주림의 餓死상태에 있는 북한 민중을 보면 가까이서 보면 비극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7월 17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기자들을 따돌리고 우크라이나를 방문, 전쟁범죄와 인권유린 현장에서 우크라이나의 자유·평화·번영 동반자가 되겠다는 내용을 인도주의 패키지를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정신으로 우리가 강력히 연대해 함께 싸워나간다면 분명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다는 것인데 이는..

국제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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