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獨不將軍(독불장군)은 ‘혼자서는 군대를 지휘하지 못한다’는 뜻의 성어다.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한 사람만으로는 큰 일을 이룰 수 없으며, 주변 사람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사자성어는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려면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이 필요함을 시사 하는 바다. 獨不將軍 행위에 따르는 末路는 ‘進退兩難(진퇴양난)’이다. 進退兩難은 한쪽으로 진행하거나 물러날지 선택하기 어렵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 선택의 곤란함과 판단의 어려움을 나타난다. 범인을 잡아 가두던 검찰출신으로 졸지에 대통령 권좌에 오른 尹, 獨不將軍 위세를 떨치고 있지만 末路는 進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