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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널문다리, 7년간 자물통!➬백범‘38선 베게 삼아 통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고려사』와 『조선왕조실록』에는 지금 판문점은 개성부(開城府) 판문평(板門平)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이 부근에 널문다리(門橋)가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설과 이 마을에 널판지로 만든 대문(널문)이 많았기 때문에 ‘널문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임진왜란 당시 선조의 피난을 돕기 위해 백성들이 임진강에 대문 널빤지로 다리를 만든 것에서 유래한 널문리를 한자로 고쳐 쓴 판문교(板門橋)라고 불렀다.‘개성군면지’에 의하면 판문교는 개성쪽에서 널문리를 지난 지점에 위치한 것으로 되어 있다. 6·25전쟁 직전 널문리는 경기도 서북쪽의 장단군 진서면 선적리(仙跡里)와 개풍군(開豊郡) 봉동면(鳳東面) 침송리(針松里)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농촌 마을이었다.그러나 휴전회담이 이곳에서 진행되면서..

사회 2024.05.2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그놈 5.24조치,‘남북窓’개성공단폐쇄 14년➩reactivation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그리하여)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과 아사녀가/ 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러움을 빛내며/ 맞절할지니….”조강(祖江·일명 할아버지강) 하구는 한반도의 탯자리였다. 황해도 연안반도와 김포반도로 이어지는 만곡의 해안선은 자궁을 닮았고, 다소곳이 웅크리고 있는 강화도는 태아였으며, 그곳으로 흘러드는 예성강 한강 예성강 임진강은 탯줄이었다.조강은 1953년 정전협정문(제1조 5항)에 ‘한강하구 수역’으로 표현돼 있으며, 이곳은 민간선박의 자유항행과 정박에 제한받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다. 즉 육지에는 휴전선이 있지만 서해바다로 나가는 수역에는 경계를 두지 않았다는 의미다. 그래서 일부 지역연구가들은 이곳을..

경제 2024.05.24

[MB의 고민]‘천안함 침몰’北공격,“임기내 남북정상회담 물건너갔다”

홈 > 뉴스 > 칼럼 > 칼럼 | 김원섭의 아침세상 //--> [MB의 고민]‘천안함 침몰’北공격, “임기내 남북정상회담 물건너갔다” 남북경색 5년간 지속…北美中 3국간 밀월관계 유지속에 핵해결 2010년 04월 08일 (목) 06:58:21 [조회수 : 4] 편집인 편집국장 김원섭 infinew1@sisatodaynews.co.kr 군당국이 어뢰, 기뢰..

정치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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