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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탕트 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윤석열發‘新냉전시대’➹‘1+1=3’여우지혜로 新데탕트門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난 5월 31일 《탈북자》라는것들이 전연일대에 기여나와 수십만장의 반공화국삐라를 우리측 지역으로 날려보내는 망나니짓을 벌려놓은데 대한 보도를 보았다.… (중략) …분명히 말해두지만 또 무슨 변명이나 늘어놓으며 이대로 그냥 간다면 그 대가를 남조선당국이 혹독하게 치르는 수밖에 없다.만약 남조선당국이 이번에 자기 동네에서 동족을 향한 악의에 찬 잡음이 나온데 대하여 응분의 조처를 따라세우지 못한다면 그것이 금강산관광폐지에 이어 쓸모없이 버림받고있는 개성공업지구의 완전철거가 될지, 있어야 시끄럽기밖에 더하지 않은 북남공동련락사무소페쇄가 될지, 있으나마나한 북남군사합의파기가 될지 하여튼 단단히 각오는 해두어야 할것이다.선의와 적의는 융합될수 없으며 화합과 대결은 량립될수 없다.기대..

사회 04:27:5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세상-【9ㆍ19 평양선언 5년】“祖江은 다시 흐르고 싶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임진강·한강·예성강이 만나는 한강하구수역, 옛 이름으로 조강(祖江·일명 할아버지강)이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해 강화군 교동도에 이르는 구간이다. 조강은 1953년 정전협정문(제1조 5항)에 ‘한강하구 수역’으로 표현돼 있으며, 이곳은 민간선박의 자유항행과 정박에 제한받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다. 즉 육지에는 휴전선이 있지만 서해바다로 나가는 수역에는 경계를 두지 않았다는 의미다. 그래서 일부 지역연구가들은 이곳을 ‘남·북한 프리존’ 또는 ‘남북공용 국제수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대동강 물이 풀려 해주를 흘러 예성강을 거쳐 한강과 합류하는 화합, 끊어진 ‘남북 평화의 다리’를 다시 놓을 수 있다.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만나 비핵화와 군사적 긴장 완화, 경제협력 ..

사회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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