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는 널 죽였어 난 니가 되었어 너는 날 죽였어 넌 내가 되었어 얘 너는 어딨니 난 눈동자 얘 너무 어지러 넌 나에게 다녀올께 회전하는 문 나갔다올께 회전하는 문“ ‘3호선 버터플라이’가 지난 2010년에 발표한 노래‘회전문’이다. 대형 빌딩, 호텔등이 회전문을 설치하는 이유는 공기 흐름을 최대한 차단해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겨울철에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지금 임기 2년차인 윤석열 정부는 ‘다녀올께 회전하는 문…나갔다 올께 회전하는 문’으로 자기들 식구들에게 훈장달기에 나섰다. MB정권의 구 시대 인물을 다시 기용하는 尹의 인사정책은 국가의 기둥인 民衆의 의지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조선의 영조의 탕평책은 어디 가고 연산군이 파행 등용책을 악용 백성을 탄압하다가 사약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