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율곡 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이이‘10만명 군 양병설’➨尹‘新을사오적’, 488년만에 土崩瓦解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0만의 군병을 미리 길러 위급한 사태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10년이 지나지 않아 장차 土崩瓦解(토붕와해:흙이 무너지고 기와가 깨진다)의 화가 있을 것입니다.”성리학자 이이(李珥)가 병조 판서로 있던 1583년 올린 시무 육조에는 양병해야 한다고 경연에서 청하였다고 한다.율곡은 1537년 1월 7일에 태어났다.그로부터 488년이 지난 지금 군미필자가 쿠데타를 일으키려다 실패해 대한민국號를 침몰시키려 했다.그러나 우리는 그를 끓어 내렸다. 호위총관들에 에워싸여 한남동에 囹圄된 상태이다.尹과 김건희 여사의 정신적 스승으로 알려진 천공스님은 이미 6년 전에 “앞으로 용산에 용이 여의주를 물고 온다.”고 말해 尹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예언했다고 한다. 尹이 기를 쓰..

정치 2025.01.0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雨水야, 愚數 쓸어내려 愚公移山 지켜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수(雨水)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이십사절기의 하나인 입춘과 경칩 사이인 우수와 겹친다. 우수는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 입춘 입기일(入氣日) 15일 후인 양력 2월 19일 또는 20일이 되며 태양의 황경이 330도의 위치에 올 때이다. 이 무렵에 꽃샘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우수와 경칩을 지나면 아무리 춥던 날씨도 누그러져 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튼다. 우수 무렵이 되면 그동안 얼었던 강이 풀리므로 수달은 때를 놓칠세라 물 위로 올라오는 물고기를 잡아 먹이를 마련한다. 원래 추운 지방의 새인 기러기는 봄기운을 피하여 다시 추운 북쪽으로 날아..

사회 2024.02.1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