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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韓.中.日정상,‘청룡 해’明暗➾尹,죄수의 딜레마‘악마는 디테일에 숨어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가는 길에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것이 정상이다. 일부 기업은 경영 압박에 직면해 있고, 일부 대중은 취업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자연 재해가 발생해 걱정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신년사에서 2023년 겪은 중국의 심각한 경제난을 인정하며 경기 회복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최고지도자가 신년사에서 기업의 경영 압박과 취업의 어려움 등 경제 현실의 어려움을 인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꼽힌다. 그만큼 중국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방증이다. “물가상승을 웃도는 임금인상을 반드시 달성하겠다. 경제계에 ‘지난해에 웃도는 임금인상’을 부탁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임금이 오르고 가처분소득이 늘어난다는 게 이런 것이구나’라는 체감을 느끼도록 하겠다..

경제 2024.01.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2024년 청룡이 나르샤’총구➫民衆빵 달라는 ‘4.10총선’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24년 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밝았다. 갑진년은 청룡의 해로 육십갑자 41번째 푸른색‘갑’과 12 동물중 용을 뜻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뜻한다. 龍은 십이지 동물 중 유일한 상상의 동물로 예부터 재앙을 물리치는 신령한 존재로 여겨졌고, 왕이나 권력을 상징하기도 했다. 용은 또한 물을 다스린다고도 한다. 그래서 바다를 다스리는 신을 용왕(龍王)이라고 칭하고 바닷가 어민들의 전통신앙으로 용왕제를 지내고 풍어제를 지내곤한다. 오행설로 보면 물에서 나와서(水生木) 사신도에서 동쪽 방위에 있으므로 청룡, 또는 창룡으로 표현되는데 오행에서 동(東)은 목(木)이고 푸른색이기에 청(靑/青)과 창(蒼)을 같이 쓰는 것이라 볼수 있다 용띠는 기가 세고, 분노하며 후퇴할 줄 모른다. 일단..

사회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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