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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홍명보號 부메랑➘손자병법“모나면 멈추고 둥글면 굴러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아군이 진격해도 적이 방어할 수 없는 것은 그 허점을 찌르기 때문이고, 아군이 후퇴해도 적이 추격할 수 없는 것은 이미 멀리 달아나 따라 잡을 수 업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전쟁을 하고자 하면 적이 비록 높은 성루와 깊은 도량을 만든다고 하여도 부득이 나와 싸울 수 밖에 없으니, 적이 반드시 구해야한 하는 곳을 공격하기 때문이다」-손자병법-의 ‘공격과 수비의 불문율’이다.절대적인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것은 ‘보이지 않게’하는 전략이다.적이 굳게 키키는 곳을 공격하면 적은 작은 빈틈까지도 굳게 지키려고 한다. 그런데 적의 작은 빈틈을 노려 재빨리 공격하면 단단히 지키고 있던 곳마저 허술해지고 결정적인 빈틈이 드러내게 된다.우여곡절 끝에 홍명보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한 축구 국..

문화.스포츠 2024.09.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64년만 아시안컵 우승 도전실패➦“모나면 멈추고 둥글면 굴러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소나 돼지의 오줌보, 새끼줄을 동그랗게 말거나 동물가죽에 털을 집어넣은 것에서 출발한 축구공은 1872년 잉글랜드 축구협회 규정에 따라 가죽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축구공은 둥글다’ 왕년 독일 축구의 전설 제프 헤르베르거가 축구계의 명언이다. 축구 경기의 예측불가능성을 나태내는 말로 널리 쓰인다. 축구공이 둥글기 때문에 실력 있는 선수는 능수능란하게 전후좌우로 드리블할 수 있다. 공이 둥글기 때문에 어떤 지점을 어떻게 차느냐에 따라 정확하게 그 방향으로 움직여 간다. 따라서 적절한 힘과 방향성을 갖춰 킥을 하면 경기장 끝에서 반대편 끝까지 한번에 공을 보낼 수 있다. 뛰어난 킥력을 가진 선수는 이렇듯 단 한번의 킥으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다 410 ~ 450 그램에 68 ..

문화.스포츠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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