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일본제국으로부터 해방된지 9일만인 1945년 8월24일 한국인 피징용자 7,000여명 등을 태우고 마이즈루항에 정박해있던 우키시마 호가 원인불명의 폭발로 침몰했다. 그로부터 78년이 지난 지금 그날, 지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한 오염수 총 134만t(톤)이 앞으로 30년간 바다로 방류하게 된다. 원전 사고가 난지 약 12년 만의 해양 방출이다. 이와관련 오염수 민심 안 좋으니 윤 대통령 오염수 방출에 대해 지난 韓美日 정상회담에서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국내에서 와서는 도망 치고, 차관이 발표하는 비겁한 행동을 보였다. 특히 윤석열 정부만큼 일본 정부에 ‘호의적’인 정부는 없기 때문에, 일본 정치가와 언론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