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韓‘No Show’,김두한 인분투척➬94년만 白冶환생,민중 解憂所로!!

능산선생 2024. 1. 24. 04:27
728x90
반응형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할 일이. 할일이 너무도 많은 이때에 내가 죽어야 하다니... 그게 한스러워서.”

한족총연합회 사업 활동의 하나인 산시참 정미소 사업격려 도중에 노령 고려공산당 산하 재중공산청년동맹에서 파견한 박상실이 등 뒤에서 쏜 총을 맞고, 1930124일 장엄한 일생을 마쳐 순국하신 백야(白冶) 김좌진 장군이 남기신 말이다.

백범 김구선생은 1947년 김좌짐 장군 추도사에서 당신도 총에 맞고 나도 총에 맞았는데, 왜 나 혼자 살아서 오늘날 이 꼴을 본단 말이오. 당신은 영혼이 되시어 우리 동포를 이끌어가는 나를 보호해 주시오. 그리고 땅 밑에서 당신과 만날 때 우리 둘이서 그 옛날 서대문감옥에서 하던 말 다시 말해 봅시다.”며 통곡했다.

일제와 독립군이 싸운 가장 뛰어난 전투는 1920년의 홍범도 장군이 이끈 봉오동전투와 김좌진장군의 청산리전투였다. 독립군사상 최대규모 승리인 청산리대첩은 6일동안 10여차례 치열한 전투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일본군 1,200명을 격파했다. 우리 독립군의 상당수는 바로 독립군을 배출한 신흥무관학교 출신이었다. 그러나 이 전투의 승리때문에 일제는 보복으로 간도지역의 무고한 동포들을 학살하기 시작했는데 독립신문에 따르면 간도참변으로 한국인 3,700여 명이 피살되었고 항일단체들 역시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1930124일 김좌진 장군은 중동철도선 산시역 앞 자택 주변에서 공산주의자 박상실의 총에 맞아 생을 마감했다. 향년 42세였다.

우리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되찾은 대한민국, 일본 군화발에 놓일 처지다.

연세대 교수를 역임한 윤기중 명예교수, 부친이 극우로 유명한 히트스바시 대학을 나와서 그런지 국교정상화 이후 67년 일본문부성 국비장학생으로 선발돼 히토스바시 대학을 나왔다. 그런 ᄐᆞᆺ인지 아들 윤 대통령은 어렸을 때부터 일본은 문명국, 조선은 미개국이라 배웠을 것이고, 그 왜곡된 역사관이 지금 발현되고 있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실제로 여섯 살 때부터 아버지와 일본에 가 우수한 문명을 경험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뼈속까지 친일 피가 흐르는 가운데 정부는 한파속에 동맥경화가 걸렸다. 동맥경화의 원인은 바로 이다. ‘아빠 빽엄마 빽도 아닌 아내 빽이다.

폭설과 한파로 민생문제가 산적한 상태에서 여의도 정국은 그놈의 김건희 명품백를 놓고 아수라백작이다. 김건희 백은 정말 건드리지 못하는 악어빽보다 강한 대한민국 빽이다. 윤 대통령의 아바타라고 한 한동훈 위원장도 김건희 빽에 깔려 목줄을 누르고 있다.

그러나 디올백과 사천(私薦)’논란이 발생한 지 엿새만에 노쇼로 끝났다. 노쇼(No Show, 예약 부도)는 예약을 하였지만 예약을 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사천 화재현장에서 윤석열·한동훈 20분 만에 사진만 찍고 시민들의 소리는 듣지 않고 떠나 노쇼를 연출했다.

민생의 아픔마저도 정치쇼를 위한 무대 장치로 이용하려 했던 것은 아닌지, 그 의도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白冶 서거 94년을 맞는 오늘, ‘-노쇼에 대해 白冶자제 김두한의사당 인분투척사건還生할 때다.

국내 최대의 삼성재벌이 1966524일 삼성그룹의 계열사인 한국비료공업이 시설재로 위장하여 OTSA(사카린 원료) 58톤을 밀수하여 그중 1,403포를 유통시킨 일이 있었고, 밀수 사실을 뒤늦게 파악한 부산세관은 196661,059포대의 사카린을 압수하고 벌금 2,000여만 원을 부과하였다.

사카린밀수사건 배후에 대한 논란이 일자 박정희 대통령은 밀수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를 지시하였지만, 야당은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였다.

이 무렵 박정희 대통령은 5대 사회악으로 밀수, 마약, 도벌, 깡패, 사이비 기자를 꼽았기에 국민들의 관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중앙정보부가 삼성의 밀수를 묵인하고 정치 비자금을 만든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진상조사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

국회는 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921일 본회의를 열어 '특정재벌 밀수사건에 관한 질문' 안건을 상정 통과시키고, 정일권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장관들을 출석시켜 책임 소재를 따졌다

1966922, 이만섭, 김대중 의원의 질의가 끝나자 김두한은 사각상자를 들고 단상에 올라 도적질해 먹는, 국민의 모든 재산을 도적질해서 합리화하고 합리화시키는 이 내각을 규탄하는 국민의...국민의 사카린이올시다. 그러나까 이 내각은 고루고루 맛을 보여야 알지, 똥이나 쳐먹어, 이 새끼들아!”라면서 국무위원석에 앉아 있던 정일권 국무총리와 장기영 경제기획원 장관 겸 부총리 등 각료들을 향해 상자 속에 있던 인분을 뿌렸다. 각료들은 똥으로 범벅이 되었고, 의사당은 구린내가 진동하면서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용산의 똥 덩어리 바이러스를 박멸, 촛불정신을 다시 부활해야 한다.

그래서 근심을 푸는 사찰의 해우소(解憂所), 살면서 잘 먹고 배변을 잘하는 것처럼 큰 축복을 받자!

 

 

728x90